전체 글 (9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의 미래를 위한 원동력은 '개방' 28, 56kbps의 전화선을 연결한 PC통신을 사용하던 때가 불과 10여년 전입니다. 간단한 문서파일,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하는데도 수분이 걸릴 정도였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 전화를 사용하지 못했던 기억이 오래지 않습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시골 구석까지도 초고속인터넷으로 멀티미디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까지 대부분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블로그나 미니홈피 같은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라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정보만 나열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이루고 미디어 역할을 담당하며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는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편해.. 터치폰 전용 모바일게임 '퍼즐천국' 인기 모바일게임 ‘퍼즐천국’을 터치폰 전용으로 제작해 14일 SKT에서 출시한다. 신문, 잡지 등에 게재되고 있는 퍼즐 중 스도쿠, 네모로직, 배틀쉽 등 인기 있는 게임만을 모아놓은 퍼즐천국은 지난 달 초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터치폰에서는 키패드를 띄어 놓은 상태에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개발사인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이동섭)에서 터치폰에만 대응하는 버전을 추가 제작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퍼즐천국을 '햅틱폰'(SCH-W420)과 '뷰티폰'(LG-SH210), '디스코폰'(LG-SH650), '러브캔버스폰'(스카이 IM-R300) 등 터치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퍼즐천국에 수록된 문제들은 세계 40개국 신문에 퍼즐 콘텐츠를.. 유치함을 유치하지 않게 만든 영화, 다찌마와리 2000년 인터넷 영화로 온라인 세상을 달구었던 '다찌마와리'가 극장판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로 다시 태어났다. 류승완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임원희라는 배우에 대한 독특함이 영화를 기다리고 시사회를 찾아 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영화 초반 나는 상당히 애를 먹었다. 웃어야 할 것 같은데 웬지 웃음이 잘 터지지 않았고 영화를 보는 나는 몰입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영화의 스토리나 연출이 어설프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아니었고, 왜 그랬을까? 그 답은 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 켠 TV 화면에서 찾을 수 있었다. 얼마전 '무릎팍도사'에서 류승완 감독이 나왔던 기억이 있고, 어제 밤에도 류승완, 류승범, 임원희가 '놀러와'라는 TV 토크쇼에 나왔다. 하지만 '다찌마와리'의.. 다크나이트의 고담시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다 배트맨 비긴즈2(Batman Begins 2). 어둠의 기사,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를 봤다. 헐리우드, 미국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인 배트맨 시리즈 답게 화려한 화면과 액션, 2시간반이 30분 정도로 느껴지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는 역시 대단하다. 다크나이트는 영화 내내 선과 악의 이중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착한 편은 잘되고 나쁜 놈은 벌받다는다는 권선징악(勸善懲惡)식의 얘기만을 하지 않는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고 앞에 놓인 정의(正義)를 대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악당 조커와 그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하고자 하는 배트맨. 당연히 배트맨이 선이고 조커가 악이다. 하지만 고담시티의 시민들은 이유없이 살인과 폭력을 일삼..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10명께 배포합니다 (마감)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을 10명께 배포해드립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와 테터툴즈, 텍스트큐브, 이올린, 테터앤미디어의 TNC의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현재 클로즈드베타 서비스 기간이긴 하지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blog.textcube.com 를 참조하시고...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 비밀덧글을 남겨주시거나, 이메일 kjhondal@empal.com 으로 보내주시면 10분께 배포해드리겠습니다. 동네 분식점에서 먹는 떡볶이와 순대 오늘 오후에 갑자기 떡볶이 생각이 났습니다. 웬만한 분식점에서는 거의 떡볶이를 팔지만 특히 어린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동네 학교 근처의 값싼 분식점을 찾았습니다. 떡볶이 1천원, 오징어튀김 1천원, 순대 1천원어치를 주문했습니다. 밀가루 가격이 올라서 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에 1천원씩으로 이 정도의 음식을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찾는 분식점이어서 매운 맛이 덜하긴 하지만 어렸을 적 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었던 떡볶이 맛이 떠오릅니다. 문득 떡볶이와 순대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떡볶이는 떡을 매운 맛을 내는 고추장 등의 양념과 단 맛을 내는 설탕이나 물엿 등을 섞은 양념장에서 졸여서 볶아낸 한국 전통 음식으로, 원래 .. 사진의 힘은 시선에 있다 지난번에 사진강좌에서 7월 23일 인사동 출사를 다녀왔던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때 출사의 과제로 2컷씩을 강사님께 제출했었습니다. 그 다음 강좌에 제가 다른 일정과 겹쳐서 빠질 수밖에 없어서 강사님의 리뷰를 듣지 못했는데 마지막 강의날이도 했던 그 다음날에 제 사진에 대한 칭찬이 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담당하셨던 정지윤 기자의 블로그에 강의 내용과 리뷰 까지 올라왔네요. 뭐 다른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등수를 매긴 것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더군요. 놀라운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이었습니다. 한동안 말문이 막힐 정도로...비오는 인사동의 한 장면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순간포착과 절제미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나름대로 구도나 비오는 날 저녁.. 음악이 죽이는 예지원, 탁재훈의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8월 14일 개봉이라는 데 어제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영화를 보게 되었다. 사실 공짜 티켓이 생겨서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갔는데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고 해서 달콤한 멜로 쯤으로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극장에서 포스터를 접하고서는...ㅋㅋ 예지원, 탁재훈의 코미디 영화였다. 그것도 술먹고 맨날 필름 끊기는 여자와 10년동안 그 주정을 받아주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 작년 여름에 보도된 기사를 보니까 원래 제목이 '어젯밤에 생긴 일'이었고, 예지원이 아니라 김지수가 캐스팅되었다고 나왔던데 바뀌었나보다. 연출도 윤여창 감독에서 김정민 감독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개봉 보름전에 공짜 영화봤는데 홍보에 방해되는 소리를 하기는 양심상 좀 그렇고 말그대로 예지원, 탁재훈의 영화다. 중간중간 두 배우 특유의 ..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