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5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만에 찾은 인천국제공항 네이버스퀘어 여기는 인천국제공항의 Naver 인터넷 라운지, Naver Square입니다. 지난 9월말에도 이곳을 찾은 적이 있는데 1개월이 되지 않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일본 마쓰야마(松山)을 가기 위해 공항에 와 있습니다. 웬 마쓰야마냐 싶겠지만 역시나 와이프 덕에 항공사의 협조를 받아서 주말에 한국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마쓰야마는 온천과 고성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도 느낀 것이지만 네이버 다운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데스크톱이 아니라 다양한 모델의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Beyond Broadcast,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 홍콩 갔을 때 들고 다니면서 틈틈히 중간까지 읽다가 덮어두었는데 어제 퇴근후에 마무리를 했다.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에 있으면서 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창신 기자가 썼다. 일단 모처럼 내가 원하는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다. 간만에 책읽기가 편하게 다가왔는데 일단 읽기가 쉽다. 고리타분한 기술적인 전문용어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잘 설명되어 있다. 한편의 잡지를 읽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다가온 것도 관점, 관심사가 나와 비슷해서 좀더 나에게 살아있게 다가온 것이 아닌가 한다. 방송의 미래를 방송국의 미래가 아닌 디지털미디어, 인터넷 시대의 관점에서 여러 사례와 환경을 살펴보고 고민했다. 미래라고는 했지만 미래 예측을 하지는 않는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미디어의 변화되는 모습을 소.. 회의 시간 중에 한 낙서 ㅇ 현재의 모바일 콘텐츠는 이통사 서비스에 종속되어 있다. 서비스 플랫폼이 완전히 기본 전제로 깔고 논의된다. 유선, 웹서비스에서 통신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차이가 너무 크다. 그 틀을 깰 수가 있을까? 쉽지 않다. 망개망의 효과가 아직까지는 그리 크지 않다. 미미하다. ㅇ 넷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와이브로 등 무선 인터넷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핸드폰 단말기 기준으로만 무선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변화의 계기도 될 것이다. ㅇ 사업 환경에 대한 비전과 공유가 없다. 공유가 되어야 같이 힘 모아서 뭘 최대한 노력하지. ㅇ 무엇을 하더라도 그림을 크게 그리고 위치와 역할을 정립하고 추진해야 한느데 그냥 매몰되어서 진행하면 비전이 안보인.. 이게 뭥미? 경제가 심상치 않기는 하나보다. 환율은 오르고, 주가는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월급봉투는 얇아지고, 주변에서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도 자주 들린다. 그중에 귀에 반복해서 들리는 단어 '불신'. 모두가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을 못믿으니 진행이 안된단다. 다른 것도 아니고 나라 경제가... 남북관계는 몇개월 전과 전혀 딴판이고 검찰과 경찰은 매일 언론에 오르내린다. 또 세상은 뭐 그리 빨리 발전하고 변하는지 공부할게 너무나 많다. 세상 돌아가는 걸 알려주는 언론보도를 보거나 어쩌다 책이라도 한권 읽게 되면 모르는 용어가 태반이다. 모임이라도 한번 가게 되면 왜 그리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전부 구라치는 사기꾼들 아니면 천재들인가보다. 이게 뭥미? 자구내포구에서 바라본 차귀도 제주 수월봉을 조금 지나면 작은 포구가 나온다. 자구내포구라고 한다. 처음에 오징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한치 말리기가 한창이다. 포구의 북적이는 곳을 지나자마자 한적한 곳에 정자가 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보니 멀리 섬이 보인다. 차귀도라고 한다.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시간이 조금 빨라서 일몰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간신히 카메라 앵글에 같이 담기만 했다. 행정구역상으로 수월봉에서 자구내포구까지가 고산리이고 이곳을 북쪽으로 넘어 제주시 방향으로 가면 용수리라고 한다. 이곳의 길은 정말 황홀한 해안도로이다. 바로 바다옆으로 바닷빛과 풀빛, 맑은 하늘과 멀리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도 마치 그림같고 외국의 여느 명소에 와 있는 느낌이다. 탁트인 바다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월봉 제주도에서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 서부가 아닌가 싶다. 특히 남서쪽의 산방산에서 송악산, 모슬포항을 거쳐 수월봉과 차귀도 입구까지 이어지는 12번 도로를 중심으로 고산-일과 해안도로는 제주도의 산과 바다, 드넓게 펼쳐진 밭과 농사짓는 할머니들, 그리고 멋진 일몰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특별한 관광지는 없지만 멋진 트래킹, 드라이브코스로 제주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모슬포항, 대정읍을 떠나 수월봉쪽으로 향하던 중간에 넓게 밭이 펼쳐진다. 마침 할머니 십여명이 마늘수확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맑은 가을하늘에 아름답게 보였다. 렌트카의 네비게이션에 수월봉을 따라서 가다보니 어느새 영산 수월봉이라는 표지와 함께 고산기상대를 가리키는 표지판도 보인다. 우리나라 기상대 중에서 고산기상대가 ..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대정 5일장에 가다 제주 남서쪽끝 송악산을 지나 서쪽 해안도로쪽으로 가면 금방 모슬포항이라는 안내표지를 만나게 된다. 가파도나 마라도를 가려면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야 한다고 한다. 웬지 낭만적인 곳일 것 같아서 모슬포항을 찾아가다가 언뜻 '대정오일시장'이라는 안내판을 만났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보니 마침 장이 들어서있다. 대정 5일장, 대정오일시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들어선다고 한다. 내가 찾은 날은 9월 6일. 제주도 남쪽끝 대정읍. 모슬포항이 바로 옆에 대정오일시장이 있다. 대정 5일장은 여느 시골장처럼 사람나는 냄새가 난다. 특징이라면 모슬포항 바로 옆이고 제주의 5일장이어서 그런지 싱싱한 생선들이 많다. 또 현대식으로 정비가 되어서 비교적 깔끔한 재래시장이다. 입구에는 별로 사람이 .. 우리나라 최남단이 한 눈에 보이는 송악산 제주도의 서남단에 있는 송악산은 산방산에 오르면 보이듯이 멀리서 보면 산 같이 보이지 않기도 하다. 특히 산방산에서 송악산으로 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다. 송악산까지 가는 길도 멋있지만 입구에 차를 대고 10여분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그 앞에 가까이 보이는 가파도, 그리고 동쪽으로 형제섬과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까지 푸른 잔디의 풀내음과 함께 자연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한다. 송악산 가는 길에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유람선 매표소와 대합실을 지나친다.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송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파도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송악산 정산에서 바라본 형제섬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