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진실법' 생겨도 악플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전에 TV채널을 돌리다가 故 최진실 발인과 화장식장을 생중계하는 케이블TV의 연예정보채널을 보게 되었다. 국민 여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생중계하면서 관련한 여러 소식들을 전해줬는데 그 중 일명 '최진실법'과 관련한 내용도 있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에 대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일명 '최진실법'이 꼭 만들어져야 한다는 얘기가 몇번 나왔다. 이후에 다른 뉴스 시간에도 한나라당에서 최진실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야당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사이버모욕죄 및 인터넷실명제 도입을 골자로 한 일명 '최진실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실명제 확대와 주요 포털사이트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며, 법무부도 법 개정 형식으로 인터넷상 허위사..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가 뽑혀 던져졌다는 산방산(山房山) 9월초 제주도에서 열린 Lift Aaia 08 행사가 끝나고 서울로 오는 비행기 시간까지 4~5시간이 남게 되었다. 일행 몇명은 비행기 시간을 조정해서 빨리 서울로 올라갔지만 제주도를 그냥 놔두고 컨퍼런스장에만 있다가 가기는 아까운 법이었다. 여러 궁리를 하던 차에 근처에서 렌트카 업체를 발견했다. 한나절이 채 못되는 시간동안 가장 알찬 제주 여행을 하는 방법으로 출발지인 서귀포 중문단지에서 공항이 있는 제주시내까지 제주도 서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몇곳을 들리기로 했다. 서쪽을 택한 이유는 동쪽은 그 이전 제주여행에서 많이 구경했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찾은 곳은 산방산(山房山). 중문단지에서 차로 15분 남짓 거리다. 산방산은 한라산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가 뽑혀 던져졌다는 전설이 있고 실제로 실제 산방.. 내가 베토벤 바이러스를 챙겨보는 몇가지 이유 사실 거의 인터넷과 TV는 거의 끼고 산다고 할 수 있지만 막상 고정적으로 챙겨보는 TV프로그램은 드문 편이다. '9시 뉴스'와 '황금어장', '걸어서 세계속으로' 정도인 듯 싶다. 다른 프로그램은 보통 리모콘 재핑하다가 눈에 띄면 보거나 한다. 그런데 버라이어티 같은 오락프로그램은 그냥 채널 돌리다가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봐도 내용에 파악에 별 상관없는데 드라마는 좀 다르다. 장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인데 오락프로그램은 띄엄띄엄 봐도 상관없지만 드라마 같은 경우는 계속 이어보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드라마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챙겨보게 되고 충성도가 높아서 시청률의 들쭉날쭉이 덜한 편이다. 물론 드라마를 처음부터 본다고 무조건 계속 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베토벤.. 최진실의 죽음과 허망함에 관하여 탤런트 최진실이 숨졌다. 그것도 자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지만 혼자키우는 자녀까지 있는데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고 아쉽기 그지 없다. 얼마전 안재환의 자살과 함께 국민들의 충격이 큰 것이 당연하다. 더구나 최진실이 누구인가. 90년대 TV만 켜면 나오던 만인의 연인이자 현재도 말그대로 국민스타 아닌가. 한편으로 생명,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종교적으로는 사후의 세계도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끝을 의미한다. 어떠한 가치로도 '끝'이라는 단어와 바꿀 수 있을까. 인생사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게 돌고 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고 골짜기를 지나야 산을 오를 수 있다. 그.. 3박 4일 홍콩에서의 메모 지난 금요일(9.25)부터 3박4일간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다. 여행 그 자체로 즐겁기도 하지만 역시 먼가를 깨우쳐 준다. 홍콩은 벌써 5번째, 마카오도 2번째지만 너무나 새롭고 신비롭다. 홍콩의 글로벌함과 야경과 시장은 활기차고, 마카오의 화려함과 파스텔톤의 색깔은 웬지 정겨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이 사진은 홍콩 야경을 보는 침사추이 연인의 거리에서 만난 잉글랜드의 Neal 커플과 찍은 사진이다. 삼각대를 활용해서 카메라를 대기시켜놓고 한참을 노력해서 섭외한 끝에 같이 사진을 찍었다. 이번 여행에는 책 한권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은 재미도 있었다. 또 간간히 메모지에 스치는 생각을 남겨두기도 했다. 아래 메모지를 옮겨놓았다. 홍콩은 외국인이 많다. 시내 한복판 최신식 높은 건물은 대부분 금.. 인천국제공항 네이버스퀘어에서... 여기는 인천국제공항의 Naver 인터넷 라운지입니다. 오늘 회사는 1박 2일 연수 행사를 갖지만 저는 와이프와 함께 홍콩을 가기 위해 공항에 와 있습니다. 지인을 통해 강제로 발급된 현대카드를 활용해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네이버 스퀘어의 무료 인터넷 라운지에서 글을 몇자 적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참 깔끔하게 편의 시설을 마련했네요. 네이버 다운 인테리어에 다양한 가전회사의 노트북이 설치되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여행 복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도 와이프덕에 항공사의 협조를 받아서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은 못가져가고 새로 주력기종을 자리 잡은 캐논 450D를 활용해서 추억을 잘 기록해오겠습니다. 구글폰 G1은 언제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까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Google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미국의 이동통신업체 T-Mobile의 G1이 선보였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 업체 HTC가 만들었고 제품 브랜드는 'T-Mobile G1'이다. 10월 22일 미국에서 2년 약정 179달러, 무약정 399달러에 발매하고, 11월에는 영국, 내년초에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G1의 출시를 알린 주요 인사는 Cole Brodman(콜 브로드먼) T-Mobile USA Chief Technology and Innovation Officer, 구글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Andy Rubin(앤디 루빈) Google 모바일 플랫폼 부문 수석이사, Christopher Schläffer(크리스토퍼 .. 로봇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미디어로 탄생한다 지난 9월 6일 제주도에서 열렸던 Lift Asia 08 컨퍼런스 마지막날은 로봇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로봇 그 자체 뿐만 아니라 로봇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네트워크화 하여 미디어 기능까지 수행하고, 로봇이 로봇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개념까지 발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발명가인 Speecys의 Tomoaki Kasuga는 인터넷 로봇과 방송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Tomoaki Kasuga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소개했는데 로봇의 컨셉을 가족 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일명 BotCasting. WiFi를 통해서 로봇을 인터넷 ip주소를 통해서 방송 시스템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로봇을 인터넷과 연결시켜서 수차례 콘텐츠를 업..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