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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고성막국수 순메밀 100% 막국수 집과도 멀지 않은 강서구 방화동에 막국수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몇달 전부터 벼르다가 찾아간 곳. 고성막국수. 순 메밀가루를 즉석에서 반죽하여 국수틀로 뽑아낸 면을 금방 삶아내어 김치나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거나 야채와 양념으로 버무리고 여기에 식초, 겨자, 육수를 곁 드려 비벼 먹으면 더욱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막국수는 임진대란 이후 조선 인조시대에 즐겨 먹던 음식으로 긴 겨울밤 밤참으로 애용 되어온 강원도 산 식품이다. 막국수는 암, 위장병,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이며, 여성피부에 좋은 미용식품이며, 비만, 당뇨병 치료에 좋은 치료식품이며, 시원하면서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면발이 별미인 미각식품이다. 막국수의 주원료인 메밀은 기온이 차고 높은 지역 대에서 수확한 것이 맛이 좋다. 메밀은 ..
파주 심학산 된장예술 말로만 듣다가 처음 찾았던 파주 심학산 먹거리타운. 제법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우리 일행이 찾았던 곳은 된장예술 평일 저녁 시간에 찾았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다. 종류별로 나물과 반찬들이 놓여지고 된장은 4인분이 한꺼번에 가스불 위에 놓여 졌다. 된장예술의 된장찌개. 생선과 반찬 15가지. 밥은 돌솥 용기에 담아 나왔다. 밥맛은 좋았다. 된장예술에는 다른 메뉴는 없는 것 같다. 된장 정식 11,000원.
오곡 주말 농장 18주차 : 옥수수와 콜라비를 수확하다 주말 농장 18주차. 무더위가 무르 익고 있는 8월 8일에 찾았다. 4월 11일 씨앗을 심었던 상추는 나무로 변해서 높이 자라고 있다. 혼자 버티기 힘들었는지, 아니면 비바람에 못 버텼는지 쓰러진 모습도 보인다. 4월 18일 씨앗을 심은 땅콩은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초반에 싹이 늦게 터서 애태웠던 기억이 난다. 주변에 잡초만 잘 뽑아주면 될 것 같다. 4월 18일 씨앗을 심었던 옥수수 8월 8일 모습. 잘 자라긴 했는데 웬지 약한 느낌이 든다. 주변 다른 옥수수는 싱싱한 느낌에 더 크게 자라던데 우리 옥수수는 키도 작고 씨알이 굵게 자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수염 달린 옥수수가 몇개씩 달려 있다. 그나마 제일 큰 옥수수를 하나 따 보았다. 껍질을 벗기자.... 허걱... 그나마 씨알이 제일 굵은 옥수..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몬테그릴 모처럼 찾았던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어디를 가던 식사 해결 하는 게 제일 고민거리 중 하나다. 새로운 곳을 찾았을 때 식당들이 많은 데 손님이 없으면 웬지 더 가기 싫다. 멀리서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식당이 보인다. 몬테그릴.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메세나폴리스. 서울이 높은 빌딩 숲으로 이뤄져 있고 최근 몇년동안은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이 많이 늘어났지만 대부분 강남쪽. 넓게 잡아도 여의도 기점으로 서울의 동쪽에 있다. 합정역에 있는 메세나폴리스는 서쪽에 있는 몇 안되는 39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이다. 처음에는 홍대나 신촌과 떨어져 있어서 좀 생뚱 맞은 상권이다 싶었는데 오히려 붐비지 않고 적당하게 사람들이 몰린다. 멀리서 보이는 몬테그릴.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깔..
오곡 주말 농장 17주차 : 잡초, 땅콩, 옥수수 날씨는 무더워지고 비도 자주 오고 주말에 이런 저런 일이 생기면서 주말 농장에 찾기가 어려워 진다. 7월 17일 찾았지만 조카들이랑 같이 가서 감자만 캐고 잡초는 많이 뽑지 못하고 왔다. 이후 2주만에 찾은 8월 1일의 주말 농장. 정말 기가 막힌다. 2주만에 찾았다고 해서 이 정도로 잡초밭으로 변할 줄이야. 거짓말 안보태고 잡초가 대파 만큼이나 크고 굵게 자랐다. 우리 텃밭 뿐만 아니라 입구부터 잡초들이 우거져서 통로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4월 11일 씨앗을 심은 청상추 8월 1일 모습. 상추 나무로 변했다. 이제 상추 따 먹는 것도 지쳐서 상징적으로 서너개 상추 나무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뽑아 버려 버렸다. 여기는 4월 11일 씨앗을 심은 적상추 8월 1일 모습. 역시 상추 나무로 변했다. 상징적으..
상암동 김영섭초밥 상암동도 회사가 많이지면서 점심때는 식당 고르는 게 쉽지 않다. 아직 식당가가 조성된 지 얼마 안되어서 맛집이라는 곳은 별로 없고, 초기 자리 잡느라 식당들이 계속 바뀌는 곳이 많다. 그래도 추천할 만한 곳 중 한 곳이 김영섭 초밥. 2003년부터 생겼다고 하는데 상암동에 온지는 오래되지는 않았다. 점장이 생활의 달인에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내가 가끔 김영섭 초밥을 찾는 이유는 점심 메뉴가 깔끔하기 때문이다. 보통 초밥집은 비싸거나, 아니면 점심 세트메뉴를 먹으면 잘 안먹 초밥이 꼭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영섭 초밥은 사람들이 잘 찾는 것만 깔끔하게 나온다. 1인 세트인 김영섭초밥은 9,900원. 초밥 11p와 반모밀 (겨울에는 반우동)이 나온다.2인 세트는 달인세트는 24,000원. 초밥 2..
오곡 주말 농장 15주차 : 잡초밭으로 변해버린 텃밭 4월 11일 주말농장을 시작한 이후로 매주 1번은 찾았는데 14주차에는 처음으로 찾지 못했다. 개인 일정도 있었고 비도 와서 한주 거르게 됐다. 2주 만에 다시 찾은 게 7월 17일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찾았지만 아직 어두워지지는 않았다. 주변 텃밭들이 이제는 잘 자라다 못해서 우거진 모습이다. 4월 11일 씨앗을 심은 청상추 7월 17일. 4월 11일 씨앗을 심은 7월 17일 적상추. 몇 개는 줄기가 만들어져 있다. 4월 11일 씨앗을 심은 콜라비 7월 17일 모습. 벌레가 너무 파먹고 무우 부분도 별로 크질 않아서 콜라비 재배는 실패. 거의다 뽑아 버렸다. 4월 18일 씨앗을 심은 땅콩 7월 17일 모습. 허걱... 잘 자라던 땅콩이 어디간 거야? 전주에 장마비가 왔더니 잡초가 많이 자란 것이다..
상암동 토종닭백숙과 닭도리탕, 맛이 깊은 집 회사가 있는 상암동에도 삼계탕, 백숙 식당이 몇군데 있다. 이날 찾은 곳은 맛이 깊은 집. 많은 백숙 식당들이 그렇듯이 영양탕 식당인데 삼계탕이나 백숙, 닭도리탕 (닭볶음탕)도 있고, 직장인들이 많은 동네라서 점심 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이곳은 항상 이름이 헷갈린다. 맛이 깊은 집인지, 깊은 집인지 모르겠다. 맛이 깊은 집 실내.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주방이 보인다. 기본 밑반찬. 미리 예약을 해서 토종닭 백숙이 금방 나왔다. 토종닭 씨알이 굵다. 퍽퍽하지 않게 잘 요리되었다. 비싸긴 하지만 뼈 가르기 바쁜 삼계탕보다 큰 백숙이 먹기 좋다. 내가 너무 큰 덩어리를 먹은 모양이다. 백숙에는 같이 나온 찰밥. 처음 왔을 때는 이 찰밥을 그냥 먹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이 찰밥은 백숙을 다 먹고,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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