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짐을 풀고 홍콩 투어를 하기 위해서 출발했다. 홍콩 현지 투어는 레드빈투어라는 곳에서 진행했는데 특별히 사장님께서 몇년만에 직접 가이드를 담당하셨다.
홍콩의 한국 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식사를 하고 이동한 첫번째 장소는 침사추이쪽의 스타의 거리. 바로 매일 밤 8시 펼쳐지는 심포니오브라이트(The Symphony Of Lights)가 펼쳐지는 곳이다.
홍콩하면 뭐니뭐니 해도 멋진 야경이 자랑거리 아닌가. 마침 시간도 딱 맞췄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바로 앞에 올림픽 마스코트로 꾸며놓은 곳도 있고 옆의 오션터미널에는 3박 4일간 함께 여행했던 스타크루즈 슈퍼스타 버고호도 불을 환하게 켜고 있었다.
8시부터 17분간의 The Symphony Of Lights가 끝나고 바로 옆의 페리터미널로 이동해서 홍콩의 명물 중의 하나인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에서 홍콩섬쪽으로 넘어갔다.
다음 코스는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가기로 했다. 2층 버스를 타고 피크트램을 타는 정거장까지 이동했는데 관광용이라 2층이 뚫여 있어서 홍콩의 야경과 함께 멋을 내기도 좋다.
지난번 빅토리아피크에 왔을때는 안개 때문에 앞이 거의 보이질 않았는데 이날은 날씨가 맑아서 야경 전망도 좋다. 침사추이 쪽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 맛이 다르다.
밤 9시반이 다 되어가니 몸도 피곤해진다. 하지만 홍콩에서의 하룻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쉽다. 다음 이동장소는 몽콕 야시장. 옛날에는 정말 재래 야시장다웠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짝퉁 시장으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홍콩의 맛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구경할 게 많다. 특히 젊은 여자들은 눈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심야 쇼핑으로 빠져든다.
홍콩의 한국 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식사를 하고 이동한 첫번째 장소는 침사추이쪽의 스타의 거리. 바로 매일 밤 8시 펼쳐지는 심포니오브라이트(The Symphony Of Lights)가 펼쳐지는 곳이다.
홍콩하면 뭐니뭐니 해도 멋진 야경이 자랑거리 아닌가. 마침 시간도 딱 맞췄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바로 앞에 올림픽 마스코트로 꾸며놓은 곳도 있고 옆의 오션터미널에는 3박 4일간 함께 여행했던 스타크루즈 슈퍼스타 버고호도 불을 환하게 켜고 있었다.
8시부터 17분간의 The Symphony Of Lights가 끝나고 바로 옆의 페리터미널로 이동해서 홍콩의 명물 중의 하나인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에서 홍콩섬쪽으로 넘어갔다.
다음 코스는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가기로 했다. 2층 버스를 타고 피크트램을 타는 정거장까지 이동했는데 관광용이라 2층이 뚫여 있어서 홍콩의 야경과 함께 멋을 내기도 좋다.
지난번 빅토리아피크에 왔을때는 안개 때문에 앞이 거의 보이질 않았는데 이날은 날씨가 맑아서 야경 전망도 좋다. 침사추이 쪽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 맛이 다르다.
밤 9시반이 다 되어가니 몸도 피곤해진다. 하지만 홍콩에서의 하룻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쉽다. 다음 이동장소는 몽콕 야시장. 옛날에는 정말 재래 야시장다웠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짝퉁 시장으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홍콩의 맛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구경할 게 많다. 특히 젊은 여자들은 눈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심야 쇼핑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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