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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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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BS TIE 대회,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K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과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KBS TIE 대회’와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11월 7일 마감된다. ‘KBS TIE(Television in Education) 대회’는 방송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 및 논리성을 겨루는 청소년 프리젠테이션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소통과 이해”라는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부분의 창의적 콘텐츠를 공모한다. 두 대회 모두 대한민국 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부문에 따라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부문별 예선과 본선, 결선에 걸쳐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KB..
언론사 파업과 직업의 의미 언론사 파업과 직업의 의미 우리 사회는 파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파업을 포함한 노동쟁의는 엄연한 합법적 행위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은 일정 절차를 거치면 쟁의를 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헌법에서도 근로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물론 파업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권리라고 하지만 파업 당사자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게 만든다. 그 기간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해서 그 가정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회사 측은 그 갈등관계에 따라서 온갖 회유와 압박을 하면서 징계를 예고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압류와 손해배상소송 청구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MBC, KBS, YTN, 그리고 연합뉴스, 국민일보까지 한꺼번에 많은 언론사들이 파업하는..
다크나이트의 고담시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다 배트맨 비긴즈2(Batman Begins 2). 어둠의 기사,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를 봤다. 헐리우드, 미국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인 배트맨 시리즈 답게 화려한 화면과 액션, 2시간반이 30분 정도로 느껴지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는 역시 대단하다. 다크나이트는 영화 내내 선과 악의 이중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착한 편은 잘되고 나쁜 놈은 벌받다는다는 권선징악(勸善懲惡)식의 얘기만을 하지 않는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고 앞에 놓인 정의(正義)를 대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악당 조커와 그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하고자 하는 배트맨. 당연히 배트맨이 선이고 조커가 악이다. 하지만 고담시티의 시민들은 이유없이 살인과 폭력을 일삼..
YTN의 구본홍과 KBS의 정연주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이미 고도화된 이 사회가 당장 어떻게 될까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건 다 철없고 순진한 생각이었다. 정권의 성격이 이전 10년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걸 잠시 잊었던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시대는 사회의 한쪽에 쌓여 있는 기득권을 해체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이명박 정권과 기득권 세력은 쟁취한 권력을 최대한 행사해서 기득권을 강화하고 지키려고 하는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 KBS 신태섭 이사의 2번에 걸친 해임과정은 70~80년대 그때 그 시절 힘의 시대를 연상케 한다. KBS 이사를 그만두지 않는다고 엉뚱한 핑계를 갖다붙여서 대학교수를 해임되게 만들고, 그렇게 대학에서 해임되었기 때문에 KBS 이사에서 해임시키는 모습은 차마 상상할 수 없었다. 공영방송 KBS..
그들은 촛불의 의미를 알까? 명동성당 뒷뜰에 가면 성모상 앞에 촛불 수십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촛불에는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도 있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 부모님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소망과 기원을 담겨져 있다. 그런 소망과 기원의 의미를 담은 촛불을 들고 수만 수십만의 사람들이 광장으로 그리고 거리로 나섰다. 광우병, 쇠고기, 이명박 정권 등에 대한 마음을 촛불에 담아서 모여 거대한 용광로를 이룬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들은 정말 이명박, 이명박 정권이 이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이명박은 원래 저런 사람 아닌가? 이명박 정권과 그를 둘러싼 세력은 원래 친미사대주의적이고, 많은 서민들보다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한 세력들 아닌가? 그래! 좋다. 속았다고 치자. 너무나..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방송 장악 시도 한나라당 몫으로 국회에서 추천된 김우룡 방송위원(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어제(23일) 경향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시대가 바뀌었으면 정무직은 물러나거나 재신임 절차를 밟아야 한다... 장관급 정무직인 방송위원장이 알아서 거취를 표명하는 게 합당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조창현 방송위원장한테 빨리 사표내라는 소리죠.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해서는 이제 대놓고 협박성입니다. "KBS는 '탄핵방송' 이후 공영방송으로서 시대적 사명을 저버렸기 때문에 편파방송의 책임자인 정연주 사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정사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변화를 가늠할 수 없는, 판을 뒤엎는 초강수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답니다. 김우룡 교수가 말하는 '시대적 사명' 무엇일까요? '탄핵방송'과 공영방송을 연결시키..
'미녀들의 수다' 모바일 게임 출시! KBS 2TV 가 10월 25일 모바일 게임으로 SKT에서 출시되었다. 모바일게임 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겉모습, 성격, 행동 패턴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세계의 미녀들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체적인 게임 플로우는 미팅 → 데이트 → 아르바이트 → 엔딩으로(첨부 이미지 참조) 게이머가 ▲ 미녀들과의 만나서 호감을 쌓고 ▲ 대화하기, 선물하기, 물어보기를 통해 친해지고 ▲ 데이트 비용을 벌고 ▲ 데이트를 신청한다. 이때 호감도에 따라 미녀들의 엔딩 장면이 달라진다. 캐릭터 마다 특징을 살려 의상, 성격, 취미, 말투 등 세분화한 고난도의 연애기술이 필요하며 놀이동산, 경복궁 등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 6곳과 방송국, 헬스장, 편의점, 백화점 등 9곳의 미팅장소, 그리고 캐릭..
KBS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벌 2007 작년에 이어서 회사에서 UC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근데 주제가 "당신이 대한민국 건강 디자이너"라고 한다. 건강과 관련된 UCC를 올리라는 소린데... 각설하고 자세한 내용은 http://dicof2007.kbs.co.kr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래 동영상 3개는 행사 홍보 차원에 예시 동영상과 개콘의 헬스보이 멤버들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줬다고 하니 구경하3~ 1. Robot과 함께하는 새천년 건강체조 2. 새천년 건강체조 세부동작 및 활용법 3.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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