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 뉴스 소비 행태 분석 및 전망 (** 2009년 10월 한국언론재단 한국언론교육원 주관 KPF 디플로마 미디어경영 (온라인콘텐츠) 연수 중 닐슨코리안클릭 박수형 팀장의 발제 내용입니다.) 1. 미디어 환경의 변화 -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한 인터넷 이용 인구는 이용률 80%의 성숙기 규모에 진입하여 사회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 - 뉴스 컨텐츠 소비는 인터넷 이용의 주요 목적 중 하나로 자리 잡음 - 인터넷, TV, 신문, 라디오, DMB를 5대 미디어로 정의할 때 5대 미디어 합산 평균 이용 시간은 주간 37.8 시간을 집계 - 인터넷은 TV에 근접하는 이용시간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인터넷 이용 시간이 TV 이용시간을 이미 추월 - 인터넷 이용자의 약 95%는 한 달에 1회 이상 인터넷 뉴스 서비스.. 1월 1일 개편된 네이버 메인 페이지 새해 첫 포스팅을 네이버 메인 페이지 개편 얘기로 장식한다. 미리 예고되기는 했지만 2009년 1월 1일이 되고 20~30분이 지나서 확인해보니 새로운 페이지로 바뀌어 있다. 이번 네이버 메인 페이지 개편은 그냥 한 회사의 홈페이지 개편의 차원을 뛰어 넘는다.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앞으로 1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의 트래픽이 인터넷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대단할 수도 있다. 당장 새로운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대한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특히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의 도입은 언론사닷컴은 물론 뉴스 시장 전반과 블로그, 인터넷 사용자 이용행태는 물론 인터넷 수익모델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하다. 나도 몇시간 전에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설정해봤다. 뉴스캐스트는 7가지 매체만 선택.. '최진실법' 생겨도 악플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전에 TV채널을 돌리다가 故 최진실 발인과 화장식장을 생중계하는 케이블TV의 연예정보채널을 보게 되었다. 국민 여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생중계하면서 관련한 여러 소식들을 전해줬는데 그 중 일명 '최진실법'과 관련한 내용도 있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에 대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일명 '최진실법'이 꼭 만들어져야 한다는 얘기가 몇번 나왔다. 이후에 다른 뉴스 시간에도 한나라당에서 최진실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야당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사이버모욕죄 및 인터넷실명제 도입을 골자로 한 일명 '최진실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실명제 확대와 주요 포털사이트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며, 법무부도 법 개정 형식으로 인터넷상 허위사.. 민윤정 본부장이 말하는 Daum의 위기와 도전 지난 9월 5일 제주도에서 열렸던 Lift Asia 08 컨퍼런스 두번째날 오픈 세션인 세번째 세션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윤정 본부장은 '다음의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95년 회사 설립이후 10여년만에 첫화면 1일 1억 페이지뷰 정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이 성장했다고 했다. 촛불 시위와 세무 조사 등의 보여지는 면 이외에도 디바이스 컨버전스가 증가하고 있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등 기업 리스크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인정하고, 네이버에 추월당한 UV 트랜드를 비교하면서 다음의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과 그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에 대한 고민의 결과를 3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핵심에 집중하자는 것. 그동안 해외시장에 대한 도전과 실패, 플래닛의 교훈 등을 통해서 그 중에 중요한 것은 핵심사업만이.. 휴대폰 무선인터넷 첫화면이 개방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접속경로 변경 이행계획을 승인했다. 오늘 열린 23차 위원회 회의에서 'SKT의 하나로텔레콤 주식취득 인가조건'에 따라 SKT에서 제출한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접속경로 개선 이행계획'을 심의한 결과, 무선인터넷 사이트 간에 접속경로가 차별되지 않는 등, 공정경쟁 촉진과 이용자 편익 제고에 기여한다고 판단되어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단말기에는 무선인터넷 최초화면에 주소 입력이 가능한 '주소검색창'을 구현하고, '바로가기 아이콘' 등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를 생성, 삭제, 순서변경을 할 수 있도록 된다. 또한, 기존 단말기에는 해당포털에서 S/W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형식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포털을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신문사닷컴의 수익모델과 다음의 미디어 상생모델 조중동에 이어서 매경까지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다음에서 '미디어 상생모델'이라는 새로운 뉴스와 관련한 새로운 수익모델까지 내놓았다. 사실 조중동이 다음에서 뉴스를 뺀 것은 수익적인 측면보다 정치적인 이유가 커서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다음은 이 기회에 미디어 콘텐츠의 수급 모델을 다시 짜는 고민을 하고 있어 보인다. 다음이 발표한 내용은 결국 미디어 섹션의 뉴스 콘텐츠를 통해서 발생된 수익을 그 뉴스의 공급 언론사(또는 개인)와 나누겠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라이센스 댓가 형태로 일정의 월별 고정 금액 MG(Minimum Gguarantee)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사와서 서비스하던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다음의 수익을 기준으로 콘텐츠의 기여율에 따라서 배분하는 형식으로 변경한.. [스카이벤처] 2008년 웹비즈니스 트렌드 2007년 Web 2.0은 한국을 비켜간 것인가 ‘한국에서 웹 2.0을 가지고 가장 주목한 비즈니스 성과를 올린 업종은 컨퍼런스 업종이다’라는 이날 나온 한 강사의 말처럼 2006~2007 큰 화두가 되었던 웹 2.0 서비스의 2007년 국내 성적표는 아주 초라한 수준이었다. 또한 플랫폼을 개방하면서 점점 거대한 네트워크가 되어가는 글로벌 구글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에서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이렇듯 2007년의 국내 웹 비즈니스는 UCC와 동영상을 빼면 큰 이슈 없이 흘러갔고 2008년 또한 이렇듯 무난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08년 1월 24일 열린 비즈델리의 ‘2008년 웹 비즈니스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스카이벤처가 참가해 봤다. 20.. 네이버 첫화면에만 없는 이명박 BBK 설립 동영상 소식 네이버, 아무리 편견없이 보려고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인터넷의 뉴스 공간은 이명박 후보가 'BBK가 내가 설립'했다는 2000년 10월 광운대 특강 동영상 관련 소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군데, 그것도 속보성을 자랑하고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네이버만 빠져 있다. 오늘(12월 16일) 낮 12시 25분 현재 주요 포털의 뉴스 부분을 캡쳐한 화면들이다. 네이버가 몰라서 빼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언제 올라올지 지켜보고 있어야 겠다. 네이버 첫화면 뉴스 부분 (2007년 12월 26일 12시 25분 현재) 다음 첫화면 뉴스 부분 (2007년 12월 26일 12시 25분 현재) 네이트 첫화면 뉴스 부분 (2007년 12월 26일 12시 25분 현재) 야후코리아 첫화면 뉴스 부분 (20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