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접어드니 확실히 잡초 자라는 게 줄어든다. 2주만에 찾았는데 잡초가 조금 있지만 크게 힘들지 않을 수준이다.



2주전 8월 25일 모종을 심은 무 모종은 잘 자라고 있다. 재작년 배추를 재배해보니 벌레가 많아서 무만 심었는데 올해 배추가 금값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배추도 심을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은 풍성해졌다. 곧 수확할 때가 다가온다. 잎이 조금 누래지면 수확하라고 하는데 추석 지나고 수확하는 걸 검토해봐야겠다.



강서구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의 텃밭 22주차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