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접어드니 확실히 잡초 자라는 게 줄어든다. 2주만에 찾았는데 잡초가 조금 있지만 크게 힘들지 않을 수준이다.
2주전 8월 25일 모종을 심은 무 모종은 잘 자라고 있다. 재작년 배추를 재배해보니 벌레가 많아서 무만 심었는데 올해 배추가 금값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배추도 심을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은 풍성해졌다. 곧 수확할 때가 다가온다. 잎이 조금 누래지면 수확하라고 하는데 추석 지나고 수확하는 걸 검토해봐야겠다.
강서구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의 텃밭 22주차
'사는 이야기 > 주말 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32주차 (11월 20일) : 무 수확 (1) | 2017.03.20 |
---|---|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24~26주차 (9월 24일~10월 9일) : 땅콩 수확과 볶아 먹기 (0) | 2017.03.19 |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20주차 (8월 25일) : 무 모종을 심다 (0) | 2016.09.13 |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18주차 (8월 14일) : 옥수수와 파프리카 수확 (0) | 2016.09.12 |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16주차 (7월 31일) : 파프리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다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