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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 속의 구글수표와 주차과태료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
2007호주(2) 비행기 기내식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사진 정리하는데 장난 아니다. 내용까지 쓰려니 환장이다. 쉬운 테마부터 올리자. 비행기와 기내식 시리즈. 돈 아낀다고 일본으로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을 택했다. 인천에서 일본까지는 아시아나(OZ 106)를 탔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뒤져봐도 없다. 일본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때는 일본 JAL(QF 360 코드쉐어)을 타고 9시반 가량 날라갔다. 작은 와인병이 이쁘게 생겼다. 야식은 일본항공인데도 한국식 데리야끼치킨 메뉴였다. 아침은 피자빵.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날라깔때는 The Spirit of Australia 호주의 콴타스(Qantas)항공 국내선(QF 513)을 이용했다. 호주 지도로 볼때는 가까와보였는데 800km가 넘는 거리. 비행기로 1시간 20분이다. 간단한 쿠키와 ..
2007호주(1) 인천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여행기간이 길어서 주차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으로 가기로 하고 뒤져보니 인천공항철도가 있네. 외국 주요공항에 시내까지 전용 공항철도가 있는 것을 보면서 인천에 오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서울시내까지 올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만들고 있는거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고 있는데 2010년에는 상암과 홍대앞을 거쳐 서울역까지 이어진다고 하더라. 그런데 공항과 역, 김포공항역에서도 지하철 5호선이나 버스, 택시 타는 데까지 좀 멀지 않나 싶었다. 시설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지만 좌석배치가 기차나 버스같은 외국 공항철도와는 다르게 지하철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긴 여행을 마치고 9일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회사로, 일상으로 돌아왔다. 작은 호텔과 비행기 안에서 지내다가 문을 연 나의 집은 낯선 대궐 같이 느껴 지고, 답답한 사무실과 수학 공식같은 이야기들은 머리와 숨을 막히게 한다. 한국을 비운 사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내가 자리를 비워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었다. 결혼 1주년을 핑계삼아 살기 좋다는 호주를 둘러보면서 허파에 바람만 많이 넣고 왔는데 이제 다시 새로운 숙제를 푸는데 몰두해야 한다. 호주 여행 이야기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차차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결혼 1주년 저녁 중국식 王府 WANGFU 9월 23일, 결혼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어떻게 1주년을 지내야 고민을 했지만 비싼 돈 주고 호텔에서 결혼했더니 식사 초대권이 온다. 결혼할때 양식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중국식 코스요리를 즐겨보기로 했다. 와인도 공짜로 주더라...싸구려 같기는 했지만 폼 잡기에는 안성맞춤... 1. 다섯가지 냉채 2. 가재살 해삼스프 3. 딤섬 4. 새우 토스트 튀김요리 5. 중국식 쇠안심 스테이크 6. 깐풍 왕게살과 가재살 찜 토마토소스 7. 짜장면과 볶음 밥... 그리고 8. 과일
결혼사진을 옮겨버리고 와이프가 결혼사진을 방으로 옮기고 저걸 쇼파위에 붙였다. 나도 눈이 점점 변하는지... 그래도 이뻐 보인다.
모바일웹2.0포럼 공개세미나에 참석하다 모바일웹2.0포럼에서 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회사에서 돈 들어가는 교육이나 세미나에 보내주지 않는 차에 무료 오픈 세미나가 있길래 연휴 전 오후시간을 째고 참석했다. 참석 멤버들도 다들 한가락들 하는 사람들이고 좋은 기회다 싶었는데 앗차...내가 응용기술워킹그룹에서 주최한다는 걸 너무 띄엄띄엄 봤다 주제도 아이폰에 관한 것이라서 단말 개발자들 그룹에서 많이 왔나보더라 나같은 헐랭이들 입장에서는 깊이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아이폰 열풍의 시사점과 고민들을 같이 느낄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2nd MobileWebAppsCamp 'iPhone and Future Mobile Web' (http://barcamp.org/MobileWebAppsCamp)
KBS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벌 2007 작년에 이어서 회사에서 UC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근데 주제가 "당신이 대한민국 건강 디자이너"라고 한다. 건강과 관련된 UCC를 올리라는 소린데... 각설하고 자세한 내용은 http://dicof2007.kbs.co.kr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래 동영상 3개는 행사 홍보 차원에 예시 동영상과 개콘의 헬스보이 멤버들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줬다고 하니 구경하3~ 1. Robot과 함께하는 새천년 건강체조 2. 새천년 건강체조 세부동작 및 활용법 3.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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