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3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사진을 옮겨버리고 와이프가 결혼사진을 방으로 옮기고 저걸 쇼파위에 붙였다. 나도 눈이 점점 변하는지... 그래도 이뻐 보인다. 모바일웹2.0포럼 공개세미나에 참석하다 모바일웹2.0포럼에서 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회사에서 돈 들어가는 교육이나 세미나에 보내주지 않는 차에 무료 오픈 세미나가 있길래 연휴 전 오후시간을 째고 참석했다. 참석 멤버들도 다들 한가락들 하는 사람들이고 좋은 기회다 싶었는데 앗차...내가 응용기술워킹그룹에서 주최한다는 걸 너무 띄엄띄엄 봤다 주제도 아이폰에 관한 것이라서 단말 개발자들 그룹에서 많이 왔나보더라 나같은 헐랭이들 입장에서는 깊이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아이폰 열풍의 시사점과 고민들을 같이 느낄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2nd MobileWebAppsCamp 'iPhone and Future Mobile Web' (http://barcamp.org/MobileWebAppsCamp) KBS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벌 2007 작년에 이어서 회사에서 UC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근데 주제가 "당신이 대한민국 건강 디자이너"라고 한다. 건강과 관련된 UCC를 올리라는 소린데... 각설하고 자세한 내용은 http://dicof2007.kbs.co.kr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래 동영상 3개는 행사 홍보 차원에 예시 동영상과 개콘의 헬스보이 멤버들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줬다고 하니 구경하3~ 1. Robot과 함께하는 새천년 건강체조 2. 새천년 건강체조 세부동작 및 활용법 3.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 삼청동 dal 1887 결혼식 참석으로 모처럼 입은 양복과 정장을 입은 젊은 부부는 삼청동 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주차장이 보이는 곳으로 그냥 차를 세웠는데 바로 앞에 dal1887. 지나다가 자주 본 곳이기는 했는데 이곳이 이태리 음식 전문점이라는 건 처음 알았다. 본 건물이 1887년 즈음에 지은 한옥이라서 이름이 dal1887이라는 얘기가 있다. 낮에 결혼식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던 관계로 밥을 원했지만 메뉴판에는 샐러드와 스파게티, 와인밖에 없었다. 느끼함을 좀 걱정을 했지만 샐러드도 단순하면서도 신선하고 스파게티도 1년전 이태리에서 먹은 느낌을 살린다. 사진에 못담기는 했지만 후식 삼아 맛본 '서울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의 팥죽과 수정과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특히 평소 팥죽을 잘 안먹는 나에게 이곳은 팥죽은 새.. 느리게 걷기 도산공원 바로 앞에 가면 앉아보고 싶은 카페가 하나 있다. 느리게 걷기 일요일 오후 결혼식 참석 생각보다 길이 안막혀서 너무 빨리 도착했는데 빨리 들어가면 깜볼까 싶어서 근처에서 와이프랑 폼 잡아봤다. 폼 잡는 김에 잘 안마시는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맛은 모르겠고 보기는 좋더라. 느리게 걷기 닥터피시 친친어 모처럼 주말 오후에 신촌을 거닐다가 닥터피쉬카페라는 곳을 들어갔다 8~9천원을 내고 음료수+닥터피쉬 체험을 하는 형식이다. 친친어親親漁라는 물고기 입에 살균작용을 하는 화학물질이 있어서 사람의 피부에 살균치료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목욕탕 같은 곳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친친어가 와서 발에 달라붙는다. 뽀뽀를 하는 건지 뭘 먹는건지...느낌은 그냥 간질간질하다. 이 베트남 처녀를 아십니까? 명동 롯데백화점 12층 베트남 쌀국수 식당 옆에 붙어 있는 사진이다 전에는 베트남 음식 냄새 심하고 그래서 못먹었는데 요즘은 베트남, 타이... 동남아 음식점 여기저기 널려 있다. 서브 디카로 작티 VPC-CA65를 맞이하다 Sanyo Xacti VPC-CA65 ㅋㅎㅎ 캐논 G2, 니콘 D70에 이어서 나의 세번째 디카이자 D70을 보좌해줄 서브디카는 Sanyo Xacti VPC-CA65! 3년 가까이 D70으로 잘 갖고 놀았지만 휴대성과 동영상의 아쉬움은 항상 지울 수 없었다. 핸드폰으로 보완해보고자 노력했으나 가끔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팬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바와 같이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UCC, 동영상 시대에 뒤쳐지는 느낌을 감추고자 MPEG-4 H.264가 지원되며 장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작티를 골랐다. 물 건너 가는 가을 여행을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돈좀 더 써서 방수까지 되는 걸로 샀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나는 캐논같이 밝은 색감을 좋아하는 데 산요는 니콘처럼 약간 흐린 느낌이다. 하지만 뭐...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