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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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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 오픈 네이버(www.naver.com)는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video.naver.com)를 선보이고 동영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비디오’에서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된 UGC 동영상은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 등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모두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동영상 커뮤니티 ‘네이버 플레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네이버 비디오’로 개편, 동영상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향상했다. 또한 네이버는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제작할 수 있도록 ▲ 누구라도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전용 편집기 ‘비디오 매니저’와..
다음, 8년 만에 700만 번째 카페지기 배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서비스가 등장한 지 8년여 만인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700만 번째 카페지기를 배출시켰다고 6일 밝혔다. 다음 카페는 지난 1999년 5월 당시 PC통신 위주의 폐쇄적인 동호회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파리 노천 카페처럼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인 ‘카페’에서 착안하여 명명했으며, 각종 사회 이슈의 중심에서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로 기능해 오던 중 8년여 만에 카페지기 490만여 명이 개설한 카페 수가 700만개를 넘어서게 됐다. 이번 700만 번째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강사모)’ 이라는 팬 카페 개설의 주인공은 부산에 거주하는 18세 남고생으로, 해당 카페지기는 그 동안 다음 카페 내에서 축구 등 20여 카페에 가입해 활동해 왔었으..
네이버, 카페 시즌2 오픈 네이버는 카페 디자인, 글쓰기 편집 기능 등 이용자의 UGC 제작 환경을 대폭 강화한 ‘네이버 카페 시즌2’를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카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네이버 카페 시즌2’는 ▲편리한 제작툴을 제공해 디자인 자유도를 크게 높이고 ▲강력한 문서 편집 기능으로 전문화된 글쓰기를 지원하며 ▲게시물 추천과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부운영자, 휴지통 기능으로 효율적인 카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카페 시즌2’는 플래시 기반으로 카페이름과 심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로고 제너레이터’를 포함해, 고급화된 글쓰기가 가능한 ‘스마트 에디터’ 등 강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디자인 작업과 글쓰기를 포함한 UGC..
곰TV, MBC 방송 프로그램 방영 커피프린스 1호점, 무한도전, 황금어장 등 MBC 인기 프로그램이 인터넷TV로 방영된다. 곰TV(www.gomtv.com)는 iMBC와 계약을 맺고 MBC 인기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중파의 정규 프로그램이 인터넷TV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자들은 , , 등 현재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와 , , , , 등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을 곰TV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방송은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으며 최신 방영분은 정규 방송 24시간 이후부터 곰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 등 다시 보기 이용자가 많은 종영 프로그램도 서비스 목록에 포함된다. 이용료는 방송사 다시보기 사이트와 같은 편당 오백원(일반화질), 천원(고화질)이며, 매월..
UCC의 한계를 넘는 RMC 장재현 | 2007.07.06 | LG경제연구원 주간경제 944호 UCC에 대비되는 RMC의 등장으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양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RMC란 Ready Made Content의 약자로 전문가들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말한다. 여기서 전문가들이란 주로 방송사나 영화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이 제작한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가 온라인에 업로드된 것이 바로 RMC다. 그런데 RMC는 콘텐츠 제작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정의되는 것이지, 업로드의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즉 일반 이용자들이 업로드한 콘텐츠라도 드라마의 일부 장면과 같이 전문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UCC(User Created Content)가 아니라 RMC인 것이다. UCC의 한계로 인해 등장한 RMC R..
대형 포털 사회적 책임 강조한 법률 개정 추진 대형 인터넷 포털사의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고 대형 인터넷 포털사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추진한다. 2006년 말 현재 국민의 70%인 3,4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이용자가 하루에 한 번 이상 3대 포털(네이버, 다음, 네이트)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약 1조 2천억 원의 디지털콘텐츠가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전달되고, 인터넷광고도 전체 광고시장의 12.4%(8,907억 원)를 차지하여 인터넷 포털은 국민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매체가 되었다. 그러나, 그간 인터넷포털은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사업자로서 별다른 규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의 ..
네이버와 구글은 경쟁상대인가? 한국에서 구글의 성공 가능성 여부와 네이버의 방어가 얼마나 갈것인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구글은 시장의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보다는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의 기술과 전략에 대한 관심에 더 초점이 있다는 맞을 것이다. 물론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트랜드의 흐름 속에서 몇년앞까지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당장 네이버가 구글에 밀리는 상황은 올 것 같지 않다.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 네이버와 오버추어, 다음과 구글의 구도에서 네이버가 바보가 아니면 당장 오버추어를 구글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야후코리아가 죽쑤고 있는게 사업적으로는 오버추어를 살리고 있는 셈일 수도 있겠다. 구글보다는 오히려 다음과 SK 3총사(네이트, 싸이월드, 엠파스)가 얼마나 네이버와 경쟁구조를 형성하는 것..
네이버,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 발표 네이버(www.naver.com)가 워드 프로세서수준의 다양한 문서 편집기능과 멀티미디어, DB첨부 기능 등 이용자생산콘텐츠(UCC)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에디터’는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2’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향후 카페, 지식iN, 메일 등 네이버 서비스의 기본 웹문서 작성툴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스마트 에디터’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웹에 공유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함으로써 웹2.0 시대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갈 수 있다. ‘스마트 에디터’는 ▲HTML 직접 편집 기능뿐 아니라 ▲표 작성, ▲특수문자·인용구·이모티콘 삽입,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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