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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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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NS 위한 공동API '오픈소셜' 출시 Find more screencasts like this on Ning Network Creators 구글은 2일 웹상의 소셜 네트워킹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공동 API인 "오픈소셜(OpenSoci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소셜(OpenSocial)"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하 SNS)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API이다. SNS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공동API인 "오픈소셜" 출시는 더욱 더 많은 웹사이트들이 SNS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SNS가 급속 확산되고, 개별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를 넘나들며 네트워킹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웹상에서 강력한 소셜네트워킹 능력을 갖게 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로서는, 공동API 를 채용한 사이트끼리 서로 연결..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닷컴이 돈버는 방법 2005년 7월, 뉴스코프의 루퍼트 머독 회장이 미국의 SNS(Social Networking Site) 마이스페이스(myspace.com)을 5억8000만달러에 인수해서 떠들석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MS의 페이스북(Facebook.com) 지분 인수가 관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0월 24일,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페이스북 지분 1.6%를 2억4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1.6%가 2억4천만달러니까 페이스북의 가치가 150억달러 정도로 평가되어 졌다는 얘기다. 구글이 유투브(youtube.com)를 16억5천만달러에 인수했으니 정말 엄청난 평가다. 웹사이트 자체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의 싸이월드보다 훨씬 늦게 태어나고 아직 비견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오가는..
바뀐 디자인의 네이버 통합검색 어떠세요? 네이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UI 디자인이 좀 바뀌었네. 로그인 하면 바뀐 디자인이고, 로그인하지 않고 들어가면 원래 디자인 그대로다. 오른쪽 위에 10.22~25까지 설문조사도 받고 있었다. 설문조사 내용은 별거 없고 만족하냐? 뭐가 좋고? 뭐가 아쉽냐는 정도였다. 그런데 설명도 없고 뭐가 바뀌었다고 제대로 설명을 해야 뭐라고 말을 하지. 상하단에 검색창 테두리가 강조해서 보이는 것 말고 뭐가 바뀌었나 한참 찾아봐야겠다. 조금 심플해지고 상단의 글로벌네비게이션의 탭이 변화가 있었다. '사이트'가 추가되었네. 원래 '웹'이라고 되어 있던 탭이 '사이트'와 '웹페이지'로 나뉘어서 나타난다. 느낌은 일단 좀더 심플해지고 검색을 강조하는 걸로 보여진다. 다른 건 좀더 뜯어봐야겠다. ..
동문회에서 만난 하나TV와 메가TV, 포털과 CP 2000년 정도를 전후해서 동창회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http://www.iloveschool.co.kr/)이 유행한 적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 신촌이나 홍대앞, 대학로 같은 대학가의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기도 했는데 선후배간의 모임도 아니고 미팅도 아니고 같은 또래가 모여서 친구들끼리 오프라인 동창회 모임도 자주 한 것이다. 대학 다니고 사회 생활하다가 초등학교때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고, 그를 계기로 사귀거나 결혼까지 한 사람들도 제법 된다. 나도 그때 내 출신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임을 아이러브스쿨에 만들었는데 정작 오프라인 모임에는 거의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 처음에 몇번 못나가다보니까 나중에는 다른 사..
Google Developer Night 2007에서 Vinton G. Cerf를 만나다 10월 16일 저녁에 있었던 Google Developer Night 2007를 다녀왔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하는 빈트서프 Vinton G. Cerf가 온다기에 가서 저녁도 얻어 먹고 왔다. 조원규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Sophia Brueckner이 Google Gadget API에 대해서, Vinton G. Cerf가 Future of the Internet이라는 주제로, Chris Atenasio가 Google Maps API에 대해서 Zaheda Bhorat이 Web2.0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거의 구글의 사례들에 대한 얘기였지만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VP, Chief Internet Evangelist) 빈트서프 Vinton G. Cerf는 인터넷과 ..
우편함 속의 구글수표와 주차과태료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
KBS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벌 2007 작년에 이어서 회사에서 UCC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근데 주제가 "당신이 대한민국 건강 디자이너"라고 한다. 건강과 관련된 UCC를 올리라는 소린데... 각설하고 자세한 내용은 http://dicof2007.kbs.co.kr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래 동영상 3개는 행사 홍보 차원에 예시 동영상과 개콘의 헬스보이 멤버들이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줬다고 하니 구경하3~ 1. Robot과 함께하는 새천년 건강체조 2. 새천년 건강체조 세부동작 및 활용법 3.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
흔들리는 Google 검색의 아성과 반전을 노리는 경쟁사의 차별화 포인트 Washingtonpost誌는 지난 8월 9일 "Google이 항상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Google Isn't Always The Best Search Choice / By Rob Pegoraro)라는 기사를 통해 Google이 그 동안 장악해온 웹 검색 부분에서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은 이를 기회로 Google과의 차별화를 통한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Google은 미국 웹 검색 시장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 Yahoo와도 큰 격차를 유지하며 검색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Yahoo, Microsoft의 Live Search, IAC의 Ask.com 등 Google 경쟁사들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Google 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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