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SEK2007의 도우미 언니들 어제 오후에 SEK2007을 둘러봤는데 매번 전시회는 나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킨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시선만 만족시킬 뿐... 근데 그런건 꼭 나뿐만인 건 아닐듯 싶다. 사람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은 경품 주는데 아니면 이쁜 레이싱걸 도우미 언니들 있는 곳이다. 또 굳이 따지자면 언니들 많이 있는 곳이 전시회 투자를 많이 한 곳이라 뭐 볼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날 유일하게 사람들이 몰려있던 곳이 있다. 뒤에 상표는 잘 안보이지만 내가 검색까지 하게 만든거 보면 성공한 케이스다. MP3플레이어 주변기기 전문업체 아이러브(iLuv)가 국내 진출하면서 SEK2007에 레이싱걸 언니들을 깔아놨다. 아이러브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업체로 애플 아이팟 제품과 연동되는 스피커 및 FM트랜스미터, 헤드셋.. Britain's Got Talent 화제가 된다기에 한번 퍼왔습니다. American Idol의 영국 버전인 Britain's got talent라는 쇼프로그램인데, 최종 우승자는 영국 여왕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뭔 동영상인가 했는데 감동을 한번 느껴보세요! 모바일폰 세일즈맨인 'Paul Potts'이 부르는 오페라 'Nessun Dorma' 여자 : 폴, 오늘 무얼 하러 나왔나요? 폴 : 오페라를 부를게요. (인터뷰씬) 폴 : 난 언제나 직업으로서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폴 :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문제였죠. 폴 :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해 완전하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웠어요. (인터뷰씬 끝) 남자 : 좋아요. 준비되면 시작하세요. (노래 시작, 관객 환호) (노래 끝남) (심사단 기막힌 웃음) 남자 : 그래서 당신.. flickr 한글판 서비스, 구글 비디오 검색, 네이버와 언론사 아카이빙 내가 홈페이지를 처음 배우고 만들었던게 98년 하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각종 세미나, 강의, 컨퍼런스, 동호회, 모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고 끌려도 다니면서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기획해주고 운영해주고 한마디 얹어주고 가끔은 대표선수 역할도 하고... 그러다가 밥벌이까지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웹마스터 붐에 편승했지만 내 롤은 그 동네는 아니었다. 회사 부서명은 웹기획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웹사이트 기획보다는 인터넷에 더 큰 방점이 찍혀 있었다. 거의 만 10년을 채우는 시점에 갑자기 업무가 바뀌었다. 콘텐츠사업의 모바일기획... 회사 내부적으로보면 참 골때리는 상황이긴 한데 그런 얘기들은 나중에 이 블로그에 펼쳐놓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업무변동이 발령받은지 2주, 휴가후에 .. 구글 Street View 시연 영상 2007년 5월 3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7' 행사에서 Google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Google Maps의 새로운 기능인 Street View를 시연하는 동영상입니다. CNN, 영상서비스 무료화 CNN이 6월 1일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확한 소스를 좀더 찾아봐야겠지만...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렇다. CNN.com은 그동안 실시간 영상 서비스 '파이프라인'을 월 2.95달러 또는 연간 24.95달러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무료화시킨다. 정확한 백데이터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영상의 유료모델의 한계를 확인하지 않았나하는 예측을 해본다. CNN.com의 4월 월간 순방문자수는 2천700만명을 넘겼으나 야후 뉴스, MSNBC.com의 3천300만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따지면 네이버, 다음 정도가 비슷한 방문자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인데 언어의 한계를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CNN.com은 또 70개의 지역 방송국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매일 지.. 디카로 전문가처럼 사진 찍는 방법 다음 신동지식 UCC 영상 ㅋㅋ 사실 내 블로그에 동영상 끌어오는 법 테스트 해보려고 골라서 넣었다 내용도 도움될 것 같고... 참 재미있다 어찌보면 할일 없는 사람들 많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 KBS 홈페이지가 개편했습니다 방금 전에 KBS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조금 손볼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방송사 홈페이지에서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볼거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던 홈페이지를 보강하여 콘텐츠, 정보 서비스가 강화하였습니다. KBS 뉴스를 확대 배치하고, KBS 방송프로그램 이외 부가 콘텐츠 서비스도 확대되었습니다. 공영방송 웹사이트로서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되었습니다. 어린이 방송프로그램 섹션이 별도로 런칭되었고, 네티즌이 마음대로 선택하는 개인화 메인 페이지 구성 기능이 제공됩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통해 VOD/AOD 섹션(Play)과 테마별 사진 모음 서비스(포토존)가 개설되었고, UCC 서비스 강화를 통해 사용자 참여 서비스 확대하는 의미를 가진 Necon이 개편되었습.. 2015년 미디어의 미래? Epic 2015 지난주 한 워크샵에서 이 플래시 파일을 볼 기회가 있었다. 2005년에 나와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나 유명한 파일인데 심각하게 감상하더라. 구글... 사실 우리나라에서 구글은 아직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서도 확신하기 어렵다. 구글의 역할을 규모적으로 대신하고 있는 네이버가 있고 H/W나 S/W와 달리 웹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라는 장벽이 있다. EPIC 2015(Evolving Personalized Information Construct) 라는 가상 시나리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저널리스트 전용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POYNTER 연구소 출신의 두명이 제작자인 Robin Sloan 과 Matt Thompson 그리고 음악은 Aaron McLeran 담당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 Tim ..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