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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득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MBC 무한도전 달력을 득템했다. 내가 한 건 아니고 와이프님께서 미리 신청했는지 집에 택배로 도착했다. 그런데 뒷면에 보니까 mbctshop 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한 모양이다. MBC와 GS홈쇼핑이 함께 준비한 T커머스(TV Commerce)의 브랜드명이란다. 해당 홈페이지는 아직 공식 서비스는 하지 않고 무한도전 달력만 판매하고 있는데 12월 29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다. 탁상용 3500원, 벽걸이용 4500원 2가지 달력이 있는데 지난 12월 23일까지 팔린 수량만 48만부, 18억원 상당이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용된다고 하는데 실제작비는 별도로 빼놓겠지? ㅋㅋ iMBC 홈페이지 무한도전 페이지에 가면 월페이지를 다운 받을 수도 있도록 되어 있..
외국인들에게도 경기도 여행 정보를 전하는 e땡큐 지난번에 경기도의 여행정보 사이트인 e땡큐(http://www.ethankyou.co.kr)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12월 26일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해서 들어가봤다. 디자인부터 깔끔해지고 콘텐츠도 많이 보강된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땡큐예약, 여행이야기, 관광정보, 땡큐ForU, 경기시티투어의 큰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여행 테마에 따라서 연인, 문화, 자연, 가족, 역사로도 구분되어 있다. 또 지난번에 외국어 버전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내 말을 들어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광동어(cantonese) 버전도 같이 오픈했다. 보통 외국어 사이트는 간단한 정보 정도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경기도의 이땡큐는 예약이나 동영상 등 대부분을 한..
구글 놀 이벤트 기념품 도착하다 구글에서 집에 택배가 하나 와 있다. 박스로 되어 있는데 뭔가 싶었는데 얼마전에 구글의 지식공유 사이트인 놀(Knol)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가한 기념품이 도착한 것이다. 상품 같은 개념은 아니고 선착순 500명한테 기념품 준다고 해서 옛날에 정리했던 내용을 넵다 올린 기억이 있다. 꼭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에 동네 슈퍼에 쌓여 있던 과자 종합선물세트가 연상되는 크기 였다. 박스를 열어보니 뭐가 두툼한 게 보이고 카드도 있다. 카드에는...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입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글의 지식 공유 사이트 놀(Knol)에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선착순 500분께 구글코리아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유용하고 흥미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크리스마스 저녁에 본 벼랑 위의 포뇨 미래소년 코난, 바람 계곡의 나오시카,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기에 벼랑 위의 포뇨를 안보고 넘어갈 수 없었다. 하지만 어른의 기준에서 '벼랑위의 포뇨'를 보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의 타겟이 많이 어려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 구성도 단순한 편이고, 잠시 동안은 혹시 10~20년전에 만든 애니매이션을 지금에야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할 만큼 화면도 세련된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하면 토마스 기차와 뽀로로에 열광하는 어린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그래도 30대 중반의 아저씨의 눈을 100분 동안 조금도 긴장을 풀지 않게 했다. 또 역시 대단한..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거리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빵집 앞에 쌓아놓은 케잌을 줄서서 사가는 사람들의 모습(me2mobile)2008-12-24 18:32:50 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8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떠남과 떠나보냄, 새로움과 맞이함 작년 이맘때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이후 올 4월 총선을 거쳐서 정권은 완전히 교체되었다. 나라의 리더가 바뀐지 1년, 의회 권력까지 완전히 바뀐 7개월여 동안 우리나라는 많은 변화를 했고, 아직 진행되고 있다. 그 방향의 바람직한지를 따지자면 각 이해당사자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그런데 변화의 방향이 옳고 그르냐에 물음도 이해에 따라서 달리 평가하는 현실은 아쉬운 모습이다. 이 세상에 정답은 없는 것일까? 진리를 깨우치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한단계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정답은 있다고 믿고 싶다. 내가 커가고 사회인이 되면서 그 변화가 때로는 민감하게 때로는 TV뉴스의 남 얘기 정도로 취급되면서 변하는 것을 절감한다. 대통령, 정권이 바뀐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 구경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View SlideShare presentation or Upload your own. (tags: 좋은일만)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2일 인터넷, 미디어쪽 얘기를 많이 하는 블로그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작 유입키워드 중에 제일 많은 단어가 '진재영'이란다. 전에 색즉시공2 영화보고 진재영이랑 이화선 2명 비교한 사진 한장 올린게 검색에 잘 잡히나보다. 참나… 이걸 어쩌나… 환장이다…(진재영, 블로그)2008-12-22 17:55:03오늘도 송년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향합니다 함박눈이 귀가길을 재촉합니다 추워에 술에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재미있습니다 엉금엉금 차때문인지 지하철도 붑비네요(me2mobile)2008-12-22 23:47:45내 핸드폰은 최신형 3G폰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아내가 버스를 타고 오는지 지하철을 타는지 택시를 타고 오는지 다 알고 있다 무서운 세상이다(me2mobile)2008-12-22 23:52:23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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