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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에나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출근길에 후배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요즘 많이 피곤했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웬지 예감이 이상했다. 병원을 알아내어 직접 응급실에 전화해보니 방금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한다. 응급실 간호사에게 어떤 상황이냐고 물으니 가족에게 직접 확인하라고 한다. 병원으로 향했다. 젊은 제수씨와 부모님은 벼락을 맞은 듯한 표정으로 얼이 빠져 있었고, 불과 17개월 정도밖에 안된 후배의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로비에서 칭얼대고 있다. 마침 전날 오후에 페이스북에 자기 아들이 소파 밟고 서랍장 위에까지 올라갔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그 얼굴이다. 아마도 아들이 집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아내가 그 후배에게 보내줬나보다. 5시간 가까이 지나서 수술실에서 나오는 그의 모습은 차마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머리에 붕대를 ..
윈드러너와 함께 뜀박질하느라 정신없다 PC에서 한게임 맞고 외에는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나 였지만 게임도 SNS 카카오톡과 연계된 게임이 나오면서 새로 나오는 게임 배우고, 점수 늘리느라 정신 없다. 요즘은 윈드러너와 함께 항상 뛰느라 바쁘지. 애니팡. 유행지난 듯 하지만 아직 도전을 걸어오는 사람은 가끔 상대준다.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2012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11.24(토)~25(일)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개최 ◉ 국민 누나 장미란, 국민 멘토 김태원, 국민 PD 나영석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열려…◉ KBS 2FM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가수 십센치(10cm), 에일리, 이기찬, 비투비(BTOB), 라디(Ra.D), 쥬얼리, 노을, 어반자카파, 더 씨야, 케이윌(K.will), 피에스타 등 출연 ◉ KBS TIE 대회 결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작품 발표회와 전시 등 다양한 행사 구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 ‘2012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11.24(토)~11.25(일) 2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바마홀(미네르바 오디..
2012 KBS TIE 대회,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K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과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KBS TIE 대회’와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11월 7일 마감된다. ‘KBS TIE(Television in Education) 대회’는 방송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 및 논리성을 겨루는 청소년 프리젠테이션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소통과 이해”라는 주제로 영상과 이미지 부분의 창의적 콘텐츠를 공모한다. 두 대회 모두 대한민국 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부문에 따라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부문별 예선과 본선, 결선에 걸쳐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KB..
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 2012 청소년 미디어 창의 캠프 개최 3박 4일간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 방송프로그램’ - 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 ‘청소년 미디어 창의 캠프’ 개최 - (사)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은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3박 4일간 순천향대학교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미디어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미디어 창의 캠프’는 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차세대 미디어 주인공을 꿈꾸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90명이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들은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 방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미디어 속 청소년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방송국 개국’부터 ‘프로그램 제작’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KBS 정찬필 PD, KBS , KBS..
전남 순천의 백반집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순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순천은 10년 정도 전에 자동차로 지나만 가보고 제대로 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한 곳에만 계속 있어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순천까지 갔는데 식사는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맛집을 찾았는데 쉽지 않더군요. 한정식 몇 집을 추천 받았는데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경우가 많아서 비싼 곳보다는 백반집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갔던 곳을 소개해드리죠. 아이폰3Gs로 찍은 사진입니다. 팔마종합경기장 인근의 통나무식당의 7천원짜리 백반. 2일동안 아침식사를 먹었는데 밑반찬 몇개가 달라졌습니다. 순천 백반집은 꼭 게장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밑반찬이 정갈하게 맛났는데 꼬막이 기억에 남네요. 네이버에서 순천 맛집을 검색하면 윙버스 전..
6월초의 순천만 전남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갈대밭은 가을이 제멋이지만 6월초의 모습도 장관이더군요. 용산전망대를 가보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흔적을 남깁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언양불고기 모처럼 부산 출장.잠시 짬을 내어 찾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본 광안대교 이름모를 처자들의 사진찍기 놀이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언양불고기 골목이 있더군요. 소금구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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