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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5월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저 사진에 있는 분들은 내가 아는 분들...
주말 농장 3주차 이야기 비록 외곽이기는 하지만 계속 도시에서만 살아온 나에게는 흙, 농사라는 단어는 느낌 이상으로는 별로 친숙하지 않다. 그나마 2년 2개월동안 군 생활에서 작업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농사와 노가다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김 상사, 변 중사가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 내가 뭘 해본 기억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몇년 전부터 주말 농장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는데 딸램과 어느 정도 소풍을 다닐 수 있는 정도가 되어서 강서구청에서 하는 주말농장에 신청했다. 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추첨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2만원만 내면 10㎡, 3평을 주말 농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신청해서 김포공항 바로 옆에 있는 과해동 주말농장에 당첨되었다. 첫 개장일은 4월 19일. 사실 이날은 가족 제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OZ 734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탑승기 14시간 동안의 짧은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향하기 위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왔다.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베트남 수도의 국제공항이었지만 규모가 매우 작았다. 느낌도 공항의 고급스러움보다는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같은 번잡스러운 느낌이 더 느껴졌다. 사람들은 많아서 마땅히 앉아 있을 의자도 부족했는데 우리는 비즈니스석.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휑한 느낌의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라운지. 다과와 음료가 있었지만 손이 갈만한 음식은 별로 없었다. 2월 17일(월) 밤 11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2월 18일(화) 오전 5시 25분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한 아시아나항공 OZ 734 편. 시차를 감안하면 실제 비행 시간은 3시간 정도. 비즈니스석 웰컴 드..
베트남 하노이 식당 CAY CAU, 경남 랜드마크 72 한식당 비원 2008년에 동남아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하롱베이에 몇 시간 머문 적은 있었지만 그 외에 베트남 땅을 밟아본 적은 없다. 이번 방콕 여행을 하고 오는 비행기를 베트남 하노이로 경유하여 인천으로 오도록 예약했다. 동생이 직장 때문에 하노이에 살고 있어서 조카들 얼굴 보고 오려고 일부러 추가 운임 안드는 선에서 하노이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2월 17일 아침 9시반에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같은 날 밤 11시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왔으니 14시간 동안 베트남에 머문 것이다.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동생이 자기 차를 보내주었다. 베트남은 차가 있어도 오토바이들이 하도 많아서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은 베트남인 현지인들이 운전해주는 자동차를 타..
방콕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타이항공 TG 560 지난 2.17(월) 아침 07시 45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9시 30분 도착하는 타이항공 TG 560 편 비행기 모습이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타이항공 카운터. 관광객이 많은 나라라서 공항도 크다. 공항 가운데 있는 태국 전통 조각물. 언뜻 줄다리기 비슷한 걸 하고 있는 것 같다. PP카드를 이용해서 수완나품 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했다. 이곳의 캔 맥주 몇개는 지금 우리집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방콕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비행기라서 태국이나 베트남 사람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외로 서양인들이 많다. 유럽 사람들은 동남아를 몇개국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TG 560 편 기내 모습 2시간이 안되는 비행의 기내식은 어떤 ..
방콕 여행 (3) 카오산로드, 짜뚜짝 시장, 망고 탱고 카오산 로드(타이어: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는 타이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짧은 거리 이름이다. 400m 정도 되는 거리에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 역할을 한다. 장기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박스형 메트리스 형식의 값싼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3성급 호텔에 이르는 숙박 업소까지 값싼 숙소가 많다. 타이 마사지, 발 마사지 하는 곳이 곳곳에 있다. 건물 안이 아니라 노천에서 하는 것도 재미 있어 보인다. 여행자들의 구미에 맞는 싸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 인터넷 카페와 환전소, 타이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과 투어 신청을 할 수 있는 여행사, 빨래방, 여행자 카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카오산 로드의 음식은 여..
방콕 여행 (2) 아시아티크, 왕궁, 왓포 파타야나 푸켓이 신혼 여행지로 인기 있고 방콕이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태국은 이번이 첫 여행이었다. 방콕도 그냥 동남아의 한 못사는 도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 휘황찬란함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주요 스팟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서울의 그것들보다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이날 찾은 곳은 최근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다는 아시아티크 ASIATIQUE. 강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다. 무료로 운행하는 배인데 선착장에 많이 줄선 사람을 보고 기겁했으나 배에 한번에 모두 타고 이동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요즘 방콕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갔다. 아시아티크는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야시장이라고 한다. 배가 바로 앞에 내려준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홍콩의 밤거리 정도를 생각했던 ..
방콕 여행 (1) 수완나품 국제공항, 반얀트리 방콕 문바 방콕의 국제공항은 수완나품 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장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나에게 태국어는 말그대로 쏠랑쏠랑이다. 알파벳이나 한자로 된 언어들은 대략 알아보고 맞추기라도 했지만 태국어는 전혀 알아보지 못하겠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숙소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우리는 택시를 탔다. 미터기가 있는 택시지만 미터기 보다는 가격 흥정을 하고 가는 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방콕 시내 우리 일행이 묵었던 호텔까지 4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13,000원 정도 지불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거리에 비해서는 싼 가격이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미터기를 이용한 것보다는 비싼 금액이다. 방콕은 물가가 싸고, 아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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