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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무선인터넷 이용률 80.2%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이용은 신기술에 대한 수용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어느 정도의 경제력도 보유하고 있는 20대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에서 실시한 “2007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80.2%로 타연령대(12-19세 74.8%, 30대 51.0%, 40대 25.4%, 50대 8.9%)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난해 본격적으로 상용서비스가 개시된 광대역 무선인터넷(WCDMA/ HSDPA 및 와이브로)의 경우에도 20대의 이용률(4.9%)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12-19세 3.9%, 30대 3.4%, 40대 1.2%, 50대 1.1%). 한편, 2007년 9월 현재 만12-59세 국민의 47.7%..
구글, 모바일 개방형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 발표 구글이 전세계 33 개 기업들이 참여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www.openhandsetalliance.com, Open Handset Alliance, OHA)를 구성하여 모바일 기기를 위한 완전 개방형 확장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Android)'를 5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는 운영 시스템, 미들웨어, 사용자 편의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집합체(software stack)이다. 구글폰은 2008년 2반기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는 "이번 제휴로 전세계 ..
UCC를 되살리는 텔미 댄스 뮤직비디오 사람들이나 TV 연예프로그램이나 다 '텔미텔미' 거려서 뭔가 봤더니 노래와 춤이 인기란다. UCC 동네에서는 거의 마빡이 수준으로 따라하고 난리도 아니다. 처음에 애들 데리고 뭐하나 싶기도 했지만 토크쇼나 외모만으로 띄우려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춤이나 중독성 있는 컨셉이라도 잡는게 의미 있다는 생각이다. JYP 소속이던데 역시 박진영이 키웠단다.
허영만 만화의 힘, 식객(食客) 원작이 만화라는 걸 미리 알아서 그런지 영화보는 내내 허영만 만화의 캐릭터가 떠올랐다. 요즘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영화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식객'은 정말 별 각색없이 그대로 영화로 옮겨놓은 느낌이었다. 만화가 원작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좀 띄엄띄엄 넘어가는 영화라고나 할까. 난 사실 임원희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이 영화에 관심을 가졌다. 주인공인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는 요즘 각종 토크쇼에서 활약중이던데 잘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인 김강우도 내공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 전의 모습보다 영화를 보고난 후의 느낌이 더 좋았다. 이하나는 외모로는 김하늘과 잘 구분이 안되지만 아직 연기 연습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새로 개봉하는 영화 주인공들은 어떻게 그렇게 토크쇼에 딱딱 맞춰서 잘 나올..
구글, SNS 위한 공동API '오픈소셜' 출시 Find more screencasts like this on Ning Network Creators 구글은 2일 웹상의 소셜 네트워킹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공동 API인 "오픈소셜(OpenSoci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소셜(OpenSocial)"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하 SNS)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API이다. SNS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공동API인 "오픈소셜" 출시는 더욱 더 많은 웹사이트들이 SNS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SNS가 급속 확산되고, 개별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를 넘나들며 네트워킹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웹상에서 강력한 소셜네트워킹 능력을 갖게 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로서는, 공동API 를 채용한 사이트끼리 서로 연결..
Casillero Del Diablo Cabernet Sauvignon 2006  Casillero Del Diablo 악마의 창고, 여기저기 와인평이 있지만 난 잘 모른다. 750ml 와인 한병을 둘이 같이 비우기에는 좀 부담스기에 절반크기인 375ml짜리를 골랐다. Vina Concha y Toro는 칠레의 가장 유명한 와인 회사로 뉴욕 증시에 상장까지 되었다고 한다. 좀 안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쥐포 2마리와 땅콩을 곁들여서 평일 저녁 TV 앞에 함께 했다.
2007 한국시리즈 SK 우승 순간 금쪽같은 휴가를 내서 인천까지 가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과 함께했지만 내가 응원한 두산은 아쉽게 패하고 SK와이번스가 우승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말았다. SK의 야구하는 스타일은 마음에 안들지만 그대로 원년 OB베어스 투수코치부터 야구생활을 해온 김성근 감독의 첫 우승은 축하할 일이다. 야구장 하면 역시 치어리더를 빼놓을 수 없다. 올해 두산베어스 마지막 치어리더 언니들의 모습도 내 디카 산요 작티 동영상으로 살짝!
정재영>장진의 영화, 바르게살자! 얼마전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장진 감독이 나온 적이 있었다. 배우 정재영이랑 전화연결해서 얘기하고 어쩌고하더니 영화 '바르게살자'의 제작자이자 주연배우였다. 오늘 내가 본 영화 '바르게살자'는 장진 영화이기도 했지만 정재영의 영화였다. 사실 그냥 재미있게 볼수 있는 코미디 영화지만 주연 정재영은 한번도 웃기지 않는다. 역으로 너무나도 진지하다. 장난같은 상황에서 진지한 눈물이 나올 정도의 연기를 펼친다. 상황은 웃기지만 관객들은 정재영의 연기에 차마 웃지 못하고 같이 진지함으로 빠져든다. 그 상황을 만들어내는 건 장진의 몫이다. 이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장진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진 류의 영화에서 나오는 힘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장진 류의 영화라고 하기에는 정재영의 카리스마가 더욱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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