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39) 썸네일형 리스트형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주말 아침 뉴스를 봤냐는 전화 한통을 받고 TV를 켰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이건 아닌데... 전직 대통령 예우 운운하는 소리 들리지만 그들은 대통령이 되서도, 퇴임하고 나서도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시대가, 세상이 슬플 뿐이다. 지켜야할 사람과 가치들은 무너지고 청산되어야할 사람과 가치들은 되살아나서 지배하고 있다.. 삶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작은 희망을 불씨마저 사그라든 느낌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 모바일게임 '미녀들의 수다 2' 출시 연애시뮬 모바일 게임 '미녀들의 수다'가 이제 버라이어티 경영게임으로 버전으로 5월 21일 SKT출시되었고, KTF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미녀들의수다2'는 전작게임인 '미녀들의수다' 두 번째 버전으로 KBS 2TV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수다'에서 만났던 예쁜 미녀들과 캠프 알바를 하며 미니게임과 연애시뮬을 함께 즐길 수 있는것이 주요 스토리다. '미녀들의수다2'의 특징은 미녀들이 1박 2일 캠핑간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요즘 방송가에 인기있는 버라이어티 개념을 넣었다. 기존 '미녀들의 수다'게임과 다른 점은 방송국 배경보다 야외배경을 위주로 게임을 차별화 하였고 용량을 대폭 줄였다. 전작 미니게임 4개에서 아기자기한 미니게임을 8개로 증가하였으며 여성주인공도 10명이 등장한다.일반유저에게 좀더 ..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9일 트위터는 미투데이처럼 개인 블로그와 연동시키는 방법 없나요? 하긴 성격이 다르니…2009-05-19 10:23:37웹브라우저로 구글 크롬과 IE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크롬으로는 이메일 등 구글의 개인화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다른 웹사이트는 IE로 서핑하는데 IE에 설치되었던 구글툴바를 지워버렸다. Why? 그냥 웹사이트 찾는데는 역시 네이버가 짱이더라.2009-05-19 10:23:58내일은 오후에 민방위 훈련에 가야 합니다 그냥 회사 농땡이 피는 셈치고 편하게 생각하면 좋으련만 한창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을 때 오후 한나절 비워야 하니 찝찝하네요…(민방위)2009-05-19 22:33:41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9년 5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8일 요즘 정부에서 돈을 푸는 모양이어서 각종 사업 공모 등이 진행되는 모양인데… 도대체 그런 정보들은 다들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아는 사람들만 따먹는 건가…2009-05-18 17:27:07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9년 5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을 미리 타봤습니다 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서울 강서구에 살았으니 이제 만 30년이 넘었다. 지하철 5호선이 강서구를 관통하지만 시내 방향으로는 많이 돌아가는 상황이라 주 교통수단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5월말 예정으로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다. 김포공항에서 강서구를 동쪽 방향으로 관통하여 여의도, 흑석동을 지나서 강남쪽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직 정확한 개통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창 시운전이 진행중인 모양이다. 5월 17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가졌다. 얼떨결에 지하철 9호선 구경가게 되었다. 가양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다녀왔다. 플랫폼은 대부분 정리되어 보였는데 자판기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아직 준비중이었다. 출구 안내도와 현재 위치 등이 나와 있는데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인근 지도가 항공 사진으로 ..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7일 휴일 오후 사무실… 밀린 숙제 좀 해볼까 했더니 공조가 안되서 너무 갑갑하다. 환기도 안되고 주말의 썩은 공기속에 있는 느낌이다. 밖은 쌀쌀함을 느낄 정도의 날씨던데…2009-05-17 14:46:58주변에 가끔 변태들을 만난다. 여러 종류의 변태가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항상 변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남이 볼때는 나도 변태일 수 있을 것이다.2009-05-17 23:27:39어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가졌다. 가양역에서 고속터미널까지 다녀왔는데 동네 주민들 참 많이 왔더라. 물론 나도..ㅋㅋㅋ(지하철 9호선)2009-05-17 23:53:45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9년 5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5일 천재란 있을까? 몇명의 천재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게 그들은 과연 천재일까? 나의 노력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2009-05-15 12:59:12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라고 표현하기는 좀 애매한 것 같다. 공동 메신저, 단문 게시판 정도라고나 할까…(트위터, 마이크로블로그)2009-05-15 12:59:42미투데이는 좀더 마이크로블로그에 가까운 것 같다. 그런데 조금더 개인화되어 있는 것 같고 커뮤니티적인 요소는 덜한 듯한 느낌… 내가 아직 기능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미투데이, 마이크로블로그)2009-05-15 13:01:01그런데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미투데이, 트위터)2009-05-15 13:01:17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9년 5월 1..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화요일(5월 12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라는 곳에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가 진행됐다. 작년 11월 25일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우연찮게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저녁식사로 제공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누가 와서 명함을 건네는데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 기획자로 유명한 이람 님이었다. 이날 행사의 키노트 발표도 담당했는데, NHN 포털전략팀 이사를 맡고 있었다. 전에 매체에서 인터뷰 기사를 본 기억이 떠올랐다. 네이버도 이제 본격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보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바일 환경을 감안할때 약간의 모험이기도 하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풀브라우징이나 스마트폰 환경에 많은 초점을 맞춘 Daum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