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3일 어제 저녁에는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모바일, IT 전문 블로거들이 오셨더군요. NHN이 인수한 윙버스와 미투데이를 모바일에 적극 활용하려고 준비중이더군요. 미투데이도 개편 계획을 소개해줬습니다.2009-05-13 13:58:28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2009년 5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정훈온달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1일 요즘 디지털액자라는 놈에 대해서 이리 저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 쪽에는 꽤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디지털액자)2009-05-11 22:55:20 내일(5.12) 저녁에는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투데이 관련 내용도 소개되는 것 같더군요. 오후 12시 58분 블로그 툴을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고민이 되네요. 네이버의 검색 파워와 안정성을 감안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텍스트큐브닷컴도 티스토리의 업글 버전 정도로 생각되구요 오후 12시 55분 지난주 KOCCA에서 사업공모 마감을 했는데 많은 업체들이 모였더군요. 요즘 경기 상황에서 정부 돈 노리는 업체가 많은가 봅니다. 오후 12시 55분 이 글은 정훈온달님의.. 오사카 시내 저렴한 호텔 Hotel Sunplaza Ⅱ 이번 오사카 여행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항공 못지 않게 숙소에 신경을 썼다. 2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서 높은 일본 엔화 환율을 감안하면 시내에 있는 값싼 호텔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저렴하다고 해도 1박에 12~13만원 수준이라 호텔에서 쉬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잠만 자고 나올 방에 돈을 투자하기가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일본의 여행 사이트 한글판인 라쿠텐 트래블에서 2명 1박에 2천4백엔(한화 약 3만원)짜리 호텔을 찾았다. Hotel Sunplaza Ⅱ. 위치도 오사카 시내에서 가장 붐빈다는 남바역에서 2 정거장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곧바로 숙소인 Hotel Sunplaza Ⅱ로 향했다. JR신이마미야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2분, 지하털 동.. 제주항공에서 주는 삼각김밥 먹고 오사카 여행 지난 4월 11일 아침. 일본 오사카를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몇년전부터 오사카성의 벚꽃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언제나 한번 갈 수 있을까 했었지만 얼마전 제주항공의 오사카 취항 소식이 들렸다. 3~4년전부터 저가항공사가 많이 생겼지만 경영난이다 뭐다 해서 곧 문을 닫거나 운항을 중단한 항공사도 많지만 제주항공은 좀 다른가보다. 제주항공에서 일본 오사카와 키타규슈에도 취항했다고 한다. 그것도 저가로... 시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내가 다녀왔던 4월 11일에는 왕복 19만9천원에 오사카를 다녀올 수 있었다. 유류세 등을 포함해도 25만원 수준이다. 진해와 여의도 윤중로 벚꽃도 장관인데 일본까지 가서 벚꽃을 보려는 게 사치이기는 하지만 제주항공의 취항 소식이 한번 지르게 만들었다. 4월 11일 아침 .. 김하늘, 강지환의 코믹 로맨틱 영화 7급 공무원 김하늘.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문득 김하늘의 나이가 궁금해졌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하늘을 본 지도 제법 지난 것 같은데 스크린 속의 김하늘은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오늘 연예가중계를 보니 78년생, 우리 나이로 32이다. 데뷔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냥 청순한 이미지의 여린 여배우가 아니라 코믹한 모습도 잘 연기해낸다. 김하늘도 비교적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도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기억은 없다. 강지환. 경성스캔들이나 쾌도홍길동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것을 알고는 있지만 강지환이라는 배우를 집중해서 본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그동안 웬지 얌전하고 진지한 이미지로 느껴졌지만 '7급 공무원'에서 그의 재미있는 표정을 보면서 몇번이나 새로운 모습의 강지환을 발견할 수 있었다. 7급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종료) 티스토리 초대장이 몇장 있더군요. 3장은 희망하시는 네티즌들께 배포하려고 합니다. 아래 덧글로 이메일을 주소를 남겨주시면 선착순 3명께 배포해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만 신청해주세요. 비오는 봄날 갑갑한 사무실 안에서 어쩌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2주 가까이 되었습니다. 계속 주말에 일이 생겨서 여유가 없었고, 여러가지로 짬을 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제법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왕성한 활동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의 일본 취항 기념 행사의 도움으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성에서 가서 떨어지기 시작하는 벚꽃도 구경하고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오사카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러 먹거리로도 맛봤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번 오사카 여행의 백미는 1박에 2천엔(약 2만6천원) 짜리 숙소입니다. 많은 사진을 담아왔지만 파일만 PC에 옮겨놓고 아직 제대로 정리도 하지 못했습니다. .. 무겁지 않은 탐정 추리 영화, 그림자 살인 영화 그림자 살인.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무거움을 걱정한다면 황정민을 떠올리면서, 그리고 오달수의 독특한 억양을 떠올리면서 영화관을 찾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통 스릴러 매니아에게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할 것이고, 스릴러 장르 영화가 잔인하다거나 무겁고 머리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탐정 추리극이라고 내세우고 있는데 그렇다고 깊은 추리력을 요구하는 영화도 아니다. 기본 틀거리는 탐정, 추리, 스릴러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영화를 이끌어가는 3남자. 황정민, 류덕환, 오달수의 캐릭터가 밝고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영화도 긴장의 끈을 조였다 놓았다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3명의 연기는 알아줄 수밖에 없다. 황정민, 류덕환은 언뜻 전혀 안어울릴 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