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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의 에로스를 담은 영화, 오감도 5명의 영화 감독이 만든 단편 5편을 엮은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 에로스적인 사랑을 테마로 했다. 출근길에 처음 만난 그 남자, 그 여자의 유쾌하고 매력적인 하룻밤 ‘짜릿한 사랑’ 아내를 떠나 보낸 남편, 죽어서도 남편을 떠나지 못하는 아내 ‘애절한 사랑’ 신인 여배우와 관록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사냥하다! ‘자극적인 사랑’ 남편의 애인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아내, 애증과 공감 ‘치명적인 사랑’ 지금 사랑을 확인하고픈 여섯 명의 고등학생, 커플 체인지! ‘도발적인 사랑’ 단편이지만 출연진은 웬만한 장편 영화를 능가한다. 여느 단편영화의 실험정신은 잘 보이지 않고 시간만 짧은 영화가 이어진다. 그만큼 감질 맛도 난다. 제목 : 오감도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옴니버스영화 국가 : 한국 런닝타임..
kjhondal's Tweet 2009.07.24 어제는 KOCCA의 OSMU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에 다녀왔다. 문화콘텐츠사업 치고는 거의 제일 큰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나랏돈이라고 그냥 덤볐다가는 피곤하기만 하고 도움도 안될수 있다. 원래 준비했던 업체나 사업은 모르겠지만... link 앗... 드디어 우리 동네도 지하철이 개통되었군. 걸어서 10분 가까이 가야하지만 그게 어딘가. 근데 회사 출퇴근과는 전혀 상관없는 코스라 실제 생활의 혜택은 별로 없다. 들썩이는 부동산 값만 더욱 심난하게 만든다. link T2B.kr
티스토리 초대권 방출합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방출합니다. 아래 비밀덧글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8~9장 정도는 선착순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jhondal's Tweet 2009.07.23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따라잡기가 힘들다. 그냥 공부하는 것으로는 벅차다. 특히 뉴미디어라는 이름을 달고 급속도로 발전하던 동네는 이제 발전이 아니라 후퇴까지 한다.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link 점점 세상사에 관심을 기울이며 뉴스 보고, 듣기가 싫다. link 오후에 외부 업체에 미팅 갔다가 근처의 아는 단체 사람들한테 인사나 하려고 음료수 한박스 사들고 들렀더니 건물이 통째로 공사중이다. 전화걸어보니 이미 사무실을 옮긴지 꽤 됐단다. 무심한 넘 같으니라구... 그래도 그 음료수 환불해줘서 다행이다. link 코엑스에 일이 있었는데 오늘따라 차도 없어서 지하철 타고 갔다. 퇴근 시간 맞물려 강서쪽의 집 방향으로 가기가 너무 힘들어 강남역 즈음에서 약속을 만들어버렸다. 지금은 PC방서 약속 시간까..
MSNBC와 CNBC을 중심으로 본 미국 케이블 뉴스 전문 채널 현황 1. MSNBC 기업 개요 ㅇ MSNBC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4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케이블 뉴스 채널 ㅇ MSNBC(TV)는 현재 NBC News에서 경영하고, 인터넷 서비스인 msnbc.com은 MS와 NBC Universal이 공동 경영 ㅇ CNN, FoxNews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케이블 뉴스 채널이며, 중도진보적 성향으로 평가 ㅇ Microsoft(MS)와 제네럴 일렉트릭사(GE)의 방송부문(출범당시 NBC, 現 NBC Universal )이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합작하여 1996년 7월 15일부터 방송국 개국 ㅇ MS가 케이블 네트워크의 50%인 2억2천만달러를 투자 ㅇ MS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 Redmond에 2억달러 상당의 msnbc.com 인터넷 뉴스룸을 제공 ㅇ NBC는 1994년 ..
간만에 만난 화려한 SF 영화, 트랜스포머 2 트랜스포머 2 Transformers 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평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봤다. 영화 시작 전 광고까지 있어서 영화 끝나고 극장을 나선 시간이 1시 40분 정도 되었던 듯 싶다. 하지만 트랜스포머2는 졸거나 지치게 만들지 않았다. 비판적인 시선도 있지만 그런 면에서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오락거리임에는 틀림없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영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야기 구성에 있어서 어설픈 면은 있었지만 로봇으로 나오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하는 장면이나 로봇의 움직임, 전투 장면 등은 정말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감탄할 만하다. CG 등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놓은 자료를 좀 찾아봐야 겠다. 영화는 정말 ..
김윤석의 포스가 느껴지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 송강호, 설경구와 함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의 한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윤석의 포스가 느껴지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 김윤석이 전 작품인 '추격자'와 같이 형사로 등장하는 면에서 추격자2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영화 내용은 별 상관없다. 충남 예산을 배경으로 하는데 영화 전반에 시골, 서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지만 영화 같이 않은 정말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배경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정경호가 탈주범으로 나오는데 아래 포스터 보고 강동원인 줄 알았다. 제목 : 거북이 달린다 장르 : 범죄, 코미디, 액션, 드라마 국가 : 한국 런닝타임 : 117 분 개봉일 : 2009.6.11 감독 : 이연우 출연 : 김윤석(형사, 조필성), 정경호(탈옥수, 송기태), 견미리(조 형사 아내), ..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 전예희, 김주희, 황시내, 송주경, 방은영 주초부터 가보려고 했던 월드 IT쇼 WIS 2009에 마지막날 오후가 되어서야 잠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시회, 컨퍼런스 등에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무작정 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분명히 하고 가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뭐 도움될 게 없나 가면 그냥 도우미 언니들 구경만 하다 오게 되기가 일쑤다. 하지만 그 분야에 공부를 하고 트랜드나 기술의 이해를 한 상태에서 관람하면 예상 외로 실무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행사 도우미 언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ㅋㅋㅋ 새로 구입한 렌즈가 핀이 나가서 AS를 맡기는 바람에 WB500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놈의 카메라가 줌 기능은 좋기는 한데 화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전혜희, 김주희 전예희 황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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