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월드 컨퍼런스 2008 : 지금 인터넷은 플랫폼의 시대 웹 월드 컨퍼런스 2008 - 1일차 서비스 전략 (2008.12.2) 올해 전반적인 웹 서비스 전략 분야의 트랜드를 살펴보고 2009년을 전망하는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전날의 과음으로 술독이 깨질 않아서 내내 고생했지만 그 와중에 9개 세션 거의 매번 강조되었던 단어들이 기억에 남는다. Platform, Open API, Ecosystem, Mobile, Apple과 Google 또한 잘 들어보면 그동안 얘기되었던 Web 2.0의 진정한 의미가 점점 확산될 거라는 기대섞인 전망이다. 이 단어들은 결국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Mobile 시대에 컨버전스/크로스 Platform의 장악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Open API를.. 구글코리아, 개방형 지식공유 서비스 놀(knol) 공모전 개최 구글의 지식 공유 사이트인 놀(Knol)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숨겨진 지식 고수를 찾는 놀(Knol)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혹은 최대 2명의 공동 저자가 팀을 이뤄 놀을 작성할 수 있는데 개인이 응모할 수 있는 놀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우수한 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5명에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방문(항공권과 숙박권 제공), 우수상 10명 iPod Touch, 선착순 500명에게는 Google 기념품 세트를 제공하며, 응모 기간은 2008년 12월 15일까지다. 위키피디아에서 그 설명을 인용하면... 놀(Knol)은 구글이 개발 중인 지식 공유 서비스이다. 또한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툴을 가리킨다. Knol 서비스는 위키백과.. 다음 구글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에 다녀오다 10월 30일 저녁에 다음과 구글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에 다녀왔다. 아니 잠시 들렀다. 위젯, 가젯에 관심이 있던 차에 무료 컨퍼런스라기에 얼른 사전 등록했는데 마침 같은 날에행사가 많다. 낮에 워커힐에서 있었던 컨퍼런스 한 탕을 뛰고 저녁에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현장으로 갔다. 난 개발 스펙이 아니라서 개발방법론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요즘 한창 뜨는 위젯, 가젯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왔다. 현장에 룸이 2개로 나뉘어서 한 곳에는 컨퍼런스, 다른 한 곳에는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경진대회 하는 곳은 마치 그룹 토의 하는 분위기였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후기는 아래 떡이떡이 블로그를.. 구글폰 G1은 언제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까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Google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미국의 이동통신업체 T-Mobile의 G1이 선보였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 업체 HTC가 만들었고 제품 브랜드는 'T-Mobile G1'이다. 10월 22일 미국에서 2년 약정 179달러, 무약정 399달러에 발매하고, 11월에는 영국, 내년초에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G1의 출시를 알린 주요 인사는 Cole Brodman(콜 브로드먼) T-Mobile USA Chief Technology and Innovation Officer, 구글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Andy Rubin(앤디 루빈) Google 모바일 플랫폼 부문 수석이사, Christopher Schläffer(크리스토퍼 .. 구글이 인수한 TNC와 인터넷기업의 수익모델 9월 12일 점심을 기해서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난리가 났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한국의 테터엔컴퍼니를 인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가 났기 때문이다. 구글과 태터앤컴퍼니가 한 식구가 됩니다. : 구글코리아 블로그 태터앤컴퍼니, 이제 Google 과 함께 합니다. : 테터앤컴퍼니 블로그 테터엔컴퍼니(Tatter and Company, TNC)는 텍스트큐브(前 테터툴즈), 이올린, 텍스트큐브닷컴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의 티스토리도 개발한 바 있다. 내 블로그도 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에 이어서 지금은 호스팅 문제로 티스토리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텍스트큐브(前 테터툴즈)로 한국 설치형 블로그 툴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웹2... 구글 크롬(Google Chrome) 사용 소감과 기대 다른 사람들처럼 새벽까지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다운받아서 설치했다. 그리고 이리저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녀봤다. 설치방법은 평범하다. http://www.google.com/chrome에서 그냥 여느 프로그램처럼 다운받으면 된다. 일단 몇 사이트를 서핑하면서 들었던 첫 느낌은 익스플로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가벼움이다. 좀 과장한다면 56K모뎀을 사용하다가 ADSL급으로 인터넷 속도로 바꾼 느낌이라고나 할까. 구글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에서도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특징을 5가지(속도, 안정성, 검색, 기록관리, 맞춤형)로 설명한다. 하지만 내가 다녀본 사이트들은 익스플로러에 맞춘 사이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좀 버벅거리거나, 광고 팝업 같은 것.. 구글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Google Chrome)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오프 소스 브라우저 구글 크롬(Google Chrome) 베타 버전을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A fresh take on the browser / 차세대 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만나보세요!) 구글답게 심플한 디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웹 서핑을 쉽고 빠르게 수행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웹 페이지에 접속하는 멀티 탭이 주소 바 위쪽에 위치하고,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은 썸네일 방식으로 하나의 창에서 바로 확인과 선택이 가능하다. '구글 크롬'은 애플 사파리에도 탑재된 오픈소스 엔진 웹키트에 기반하고 있고, 자바 스크립트 버추얼 머신 V8도 탑재, 빠르게 자바 스크립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세스도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탭에 에.. 3번째 구글 애드센드 수표 환전 몇번 안되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을 때마다 웬지 공짜 돈이 생긴듯한 느낌이다. 사실 큰 금액도 아니고, 정당하게 내 블로그에 광고를 해주고 받은 것이고, 이전보다 광고 단가가 엄청나게 떨어지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예상에 없던 수익은 기분을 좋게 한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