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모바일 개방형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 발표 구글이 전세계 33 개 기업들이 참여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www.openhandsetalliance.com, Open Handset Alliance, OHA)를 구성하여 모바일 기기를 위한 완전 개방형 확장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Android)'를 5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는 운영 시스템, 미들웨어, 사용자 편의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집합체(software stack)이다. 구글폰은 2008년 2반기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는 "이번 제휴로 전세계 .. 구글, SNS 위한 공동API '오픈소셜' 출시 Find more screencasts like this on Ning Network Creators 구글은 2일 웹상의 소셜 네트워킹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공동 API인 "오픈소셜(OpenSoci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소셜(OpenSocial)"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하 SNS)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API이다. SNS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공동API인 "오픈소셜" 출시는 더욱 더 많은 웹사이트들이 SNS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SNS가 급속 확산되고, 개별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를 넘나들며 네트워킹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웹상에서 강력한 소셜네트워킹 능력을 갖게 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로서는, 공동API 를 채용한 사이트끼리 서로 연결.. Google Developer Night 2007에서 Vinton G. Cerf를 만나다 10월 16일 저녁에 있었던 Google Developer Night 2007를 다녀왔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하는 빈트서프 Vinton G. Cerf가 온다기에 가서 저녁도 얻어 먹고 왔다. 조원규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Sophia Brueckner이 Google Gadget API에 대해서, Vinton G. Cerf가 Future of the Internet이라는 주제로, Chris Atenasio가 Google Maps API에 대해서 Zaheda Bhorat이 Web2.0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거의 구글의 사례들에 대한 얘기였지만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VP, Chief Internet Evangelist) 빈트서프 Vinton G. Cerf는 인터넷과 .. 우편함 속의 구글수표와 주차과태료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 흔들리는 Google 검색의 아성과 반전을 노리는 경쟁사의 차별화 포인트 Washingtonpost誌는 지난 8월 9일 "Google이 항상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Google Isn't Always The Best Search Choice / By Rob Pegoraro)라는 기사를 통해 Google이 그 동안 장악해온 웹 검색 부분에서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은 이를 기회로 Google과의 차별화를 통한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Google은 미국 웹 검색 시장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 Yahoo와도 큰 격차를 유지하며 검색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Yahoo, Microsoft의 Live Search, IAC의 Ask.com 등 Google 경쟁사들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Google 독주’ .. Vint Cerf, TV의 변화를 말하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때 표준규약으로 사용하는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를 만든 사람이 '인터넷의 대부'로 불리는 빈트 서프(Vint Cerf, 64) 구글 부사장이다. 이 양반이 TV가 "iPod moment(아이팟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며 전통적인 개념의 TV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TV의 미래를 MP3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음악산업이 변한 모습에 대비시킨다. "TV was rapidly approaching the same kind of crunch moment that the music industry faced with the arrival of the MP3 player" 뉴스, 스포츠 이벤트, 긴급상황 같이 꼭 생방송이 필요한 경우가..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를 등록하다 퇴근하면서 우편함을 보니 낯선 우편물이 있다. 도시가스 요금 내라는 청구서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니다. 구글에서 PIN 번호를 날려 보냈다. PIN 번호가 7월 17일에 발행되었다고 하던데 날라오는데 20일 정도 걸린 셈이다. 확인해보니 이번달 안에는 100달러를 넘겨서 첫번째 광고료를 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친 김에 세금정보도 등록하고 100달러 넘어가기만 기다리면 된다. 사실 따지면 별거 아니고 세금 떼고 나면 큰 돈 아닐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게 기분이 또 그게 아닌게다... 그런데 PIN 번호가 뭐냐구? 구글 콘텐츠용 애드센스와 검색용 애드센스의 총 수입이 50달러가 되면 계정의 지급주소로 개인확인번호(PIN :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이 날라오고, 수익금을 .. 구글, 온/오프라인 세계 제일의 광고회사를 꿈꾸다 서영규 (SK커뮤니케이션즈 e-biz본부 상무) / 광고정보센터 > 저널 > FOCUS & CASE 누가 가장 많은 네트워크를 확보하느냐 - 네트워크 확장은 ‘지면’ 확장 뿐만 아니라, ‘대상’의 확장도 의미 온라인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매출 Cashflow인 ‘온라인광고’는 이제 각 대형 포탈 및 IT업체의 Business 핵심 사업 영역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이제 광고산업의 경쟁은 누가 가장 많이 광고 네트워크를 확보하느냐의 개념으로 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말하는 ‘광고 네트워크’란 오프라인 지면 확장과 온라인 지면 확장을 동시에 말하는 것이며, 이에 가장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자가 바로 대형 인터넷 포탈 업체들이다. 이 광고 네트워크 확장이 해외의 경우, M&A..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