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 홈페이지가 개편했습니다 방금 전에 KBS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조금 손볼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방송사 홈페이지에서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볼거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던 홈페이지를 보강하여 콘텐츠, 정보 서비스가 강화하였습니다. KBS 뉴스를 확대 배치하고, KBS 방송프로그램 이외 부가 콘텐츠 서비스도 확대되었습니다. 공영방송 웹사이트로서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되었습니다. 어린이 방송프로그램 섹션이 별도로 런칭되었고, 네티즌이 마음대로 선택하는 개인화 메인 페이지 구성 기능이 제공됩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통해 VOD/AOD 섹션(Play)과 테마별 사진 모음 서비스(포토존)가 개설되었고, UCC 서비스 강화를 통해 사용자 참여 서비스 확대하는 의미를 가진 Necon이 개편되었습.. KBS 노조는 KBS사장을 끝까지 책임져라. 오늘자(4.5) 조선일보 사설을 보고 우려를 감출 수 없어 글을 남긴다. 서동구 하나 밀어냈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KBS 노조는 끝까지 책임지고 KBS를 지켜라. 조선일보는 [사설] 'KBS 사장은 公正性지킬 인물을'에서 KBS 사장 선임의 조건에 대하여 "KBS사장은 대통령과 '코드'가 맞다는 식으로 개혁성만 앞세울 게 아니라 전문성과 경륜을 중시" "다른 것은 몰라도 공정성은 지키겠다는 인물을 뽑아야 할 것" "방송문화를 이끌 폭넓은 식견을 지닌 인물을 고르려면 대통령 주변이나 노조에 치우치기보다는 추천 범위의 폭을 넓혀야 하며" 라는 토를 달았다. 말은 그럴 듯 하지만 조선일보가 내건 이 조건은 노무현 정권쪽 사람이나 개혁적인 사람으로 선임하지 말고, 한나라당과 보수 기득권 세력의 입맛도 감안.. KBS뉴스,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된 알 권리를 달라. KBS뉴스 총선보도, 검증과 분석이 필요하다. 정치인들은 총선을 앞두고 경제위기론, 병역비리수사, 관건선거문제, 햇볕론 등의 공방에만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이를 그대로 생중계하거나 따라잡기식의 보도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논란들을 분석하고 검증해내어 유권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언론들은 자기네 입맛대로 골라서 가치판단을 개입시켜 정치세력으로써 개입하려는 매체가 있는가 하면, 일체의 가치판단을 개입시키지 않고 정치인들의 공방만 생중계식으로 보도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공정성'이라는 이름아래 일체의 가치판단을 개입시키지 않는 대표적인 KBS뉴스의 보도태도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지난 3월 26일 방영된 의 에서 KBS보도국 박원기 정치부장.. 한국방송공사 "KBS개혁리포트-신문"을 보고나서 KBS 개혁리포트 "책임지지 않는 권력, 언론" 2편 『신문,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 1998년 9월 4일(금), 밤 10:00 ~ 11:00 '이제는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언론권력 행세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신문재벌의 문제점을 짚어보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방송된 것이 오늘의 이 프로그램인 만큼 관심깊게 지켜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역시 아직 권력과 자본에서 벗어나지 못한 KBS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단지 전에 문제가 되었던 언론문제중에 주요 건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조선일보 방회장 일가의 비리 문제의 사실을 비쳐줌으로써 간접적인 노력의 모습도 보이지만 그 폐해의 모습에 대한 해결책의 주장과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 한국방송공사 "KBS개혁리포트-KBS"를 보고나서 KBS 개혁리포트 - 책임지지 않는 권력, 언론 1편 : 방송, 권력의 손에서 국민의 품으로 방송 : 1998년 9월 3일(목) 밤 10시~11시 방송의 날. KBS가 정식으로 자신들의 권력에의 굴종에 고개를 숙였다. 방송이 되느냐 마느냐로 논란을 빚었던 KBS 개혁프로그램이 우여곡절속에 방송되었다. 전두환,노태우,YS,DJ에 대한 맹목적 충성과 미화에 대해 방송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보도본부장과 TV본부장의 공식사죄로 시작한다. 방송 특히 KBS의 구조적인 정권의 이익에 굴종하는 모습을 되돌아 보여 주었다. 공영방송이면서 그 공영성을 비교적 인정받고 있다는 영국의 BBC와 독일 ZDF의 예를 들면서 대안을 찾아보려고 한다. 영국이 제도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사장을 비롯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공정성을 지켜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