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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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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9주차 (6월 11일) 4월 16일 개장한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9주차. 역시 첫번째 작업은 상추 따기. 청상추와 적상추. 제법 많이 따서 풍성하게 식탁을 채웠다. 상추 수확을 할만큼 해서 과감하게 많은 상추를 버리고, 몇 뿌리만 살려놨다.4월 24일 모종을 심은 파프리카. 제법 알차게 올라온다. 중간에 가지 줄기가 연결되는 곳에 검은색이 약간 불안해보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 아직 아무 이상이 없다. 땅콩은 가을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하다. 노란 땅콩 꽃이 피기 시작한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옥수수. 훌쩍훌쩍 높이 자란다. 하지만 아직 옥수수 자루는 보이지 않는다. 잡초 제거하고 물까지 준 후의 텃밭 모습.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9주차 6월 11일 모습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7주차 (5월 30일) : 상추 첫 수확 3주만에 주말농장을 찾았다. 허걱... 우려했던대로 잡초밭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래도 4월 16일 씨앗을 심은 상추는 딱 따먹기 좋을만큼 자랐다. 아직 덜 자란 느낌은 있지만 부드러운 상추를 따먹는 게 직접 씨앗으로 상추를 재배하는 재미다. 한참을 고생해서 잡초 제거 작업을 했다. 주말농장은 특별한 기술보다는 잡초 뽑는 게 제일 많은 일이다. 4월 16일 씨앗을 심은 상추, 5월 30일 모습. 4월 24일 모종을 심은 파프리카. 제법 자리를 잡고 잘 자라고 있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 4월 24일 모종을 심은 옥수수. 처음에 제대로 땅에 자리 잡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제법 쑥쑥 자라고 있다. 오곡텃밭농장 5월 30일 모습.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4주차 (5월 8일) 주말농장 4주차인 5월 8일. 4월 16일 씨앗을 심은 상추. 앞쪽이 청상추, 오른쪽 위가 적상추 4월 24일 모종을 심은 파프리카. 일단 뿌리는 자리를 잡아간다.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 4월 24일 모종을 심은 옥수수. 옥수수는 아직도 힘을 못받는다. 오히려 잡초가 더 무성해진다. 5월 8일 오곡텃밭농장 모습.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3주차 (4월 30일) 3년차 주말농장 3주차. 주말농장 가면 벌레가 많다며 가기 싫어하던 딸램을 꼬셔서 주말농장에 데려갔다. 4월 16일 씨앗을 심은 상추의 4월 30일 모습 4월 24일 심은 파프리카 모종. 아직 땅에 자리를 못잡았나. 흐물흐물한게 좀 불안하다. 4월 24일 심은 땅콩 모종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느낌이다. 4월 24일 심은 옥수수 모종 제일 걱정되는 건 옥수수.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네임펜을 가져가서 우리 텃밭 구역에 글씨와 그림까지... 매년 이 구역 번호판에 쓰는 솜씨도 늘어간다. 딸램은 유치원에서 심은 콩도 가져가서 옮겨 심었다. 이날은 아직 잡초도 많이 나지 않아서 물만 주었다. 딸램은 농장은 잠시. 모래놀이에 심취. 하지만 땅이 모래놀이할 흙이 아니라 딱딱하다. 일주일..
오곡텃밭농장 주말농장 2주차 (4월 24일) 주말 농장 2주차. 이번에는 아버지와 조카들과 함께 찾았다. 지난주(4월 16일) 가서 이랑 작업과 상추 씨앗만 뿌려놓고 다른 곳에는 작물을 심지 못했는데 이날 남은 곳을 심었다. 상추는 남은 씨앗이 있어서 지난주에 심었는데 나머지는 모종을 하려고 인터넷을 주문을 했다. 물론 씨앗부터 시작해야 키우는 재미가 더 있기는 하지만 올해는 주말농장 개장일이 늦었고, 씨앗부터 시작하면 좀더 약한 것 같아서 올해는 모종으로 했다. 다양한 작물의 씨앗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도 있다. 땅콩 모종 옥수수 모종 파프리카 모종 심는 작업은 아버지와 조카들 옥수수 모종인데 택배로 받아서 바르게 올라가지 못했다. 일단 땅에 심으면 잘 자리 잡기를 기대하면서 심었다. 가운데 쪽에 땅콩 모종을 심었다. 파프리카는 첫 재배인데 ..
오곡 주말 농장 26주차 : 성공적인 땅콩 수확 강서구청에서 운영하는 오곡 텃밭 농장. 개장한 지 26주차 되는 10월 3일 모습이다. 9월 12일 씨앗을 심은 김장 무. 9월 12일 씨앗을 심은 알타리 무. 여기는 4월 18일 씨앗을 심은 땅콩이다. 지난 주에 일부 수확을 했는데 이날 (10월 3일) 나머지 전부를 수확하기로 했다. 25주만에 최종 수확한 땅콩의 땅 밑 모습이다. 6~7 뿌리를 뽑아보니 땅콩 양이 제법 된다. 뿌듯하다. 아버지와 조카들과 함께 땅에 물을 주고 땅을 정돈했다. 하늘이 하늘 색인 10월 초 가을 하늘과 오곡 텃밭 농장. 집에 가져 와서 한번 물로 씻어내고, 집 베란다 위에 말렸다. 일부는 껍질을 까서 계속 말리고 일부는 땅콩 껍질 그대로 삶은 다음에, 껍질을 까서 먹었다. 땅콩 껍질을 깐 채로 며칠 집에서 말리니까 색깔이..
오곡 주말 농장 25주차 : 땅콩 첫 수확 추석 연휴 마지막날 9월 29일 찾은 주말 농장.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인데 한여름처럼 잡초가 안나는 게 신기하다. 모두 어떤 작물을 심었길래 저리 우거져 있는지 우리 텃밭은 아직 무가 잘 자란다. 너무 늦게 심어서 아쉽지만 일단 모종 크기까지는 자란 듯 싶다. 한쪽에는 김장 무. 다른 한쪽에는 알타리 무. 4월 18일 씨앗을 심은 땅콩은 아직 괜찮다. 언제 수확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한 줄기가 말라 죽은 게 보인다. 한 줄기의 뿌리를 뽑아봤다. 헉. 땅콩이 딸려 나온다. 제법 실하다. 말라 죽은 줄기와 연결되어 있는 다른 한 줄기까지 2줄기를 뽑았다. 땅콩이 제법 실하고 그럴 듯하다. 양도 적지 않다. 집에 와서 조심스레 한알 껍질을 벗겨 보았다. 알이 탱글탱글. 물에 흙을 씻어내고 껍..
오곡 주말 농장 24주차 : 싹튼 무와 힘 빠져가는 땅콩 주말 농장 24주차. 9월 20일 일요일 오전에 주말 농장을 찾았다. 일주일 전에 심은 무 씨앗이 싹을 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곳에서 몇알씩 씨앗을 심어놓았는데 꼭 클로버 처럼 싹이 나온다. 일주일 동안 비도 한번 안온 흙에서 싹을 틔웠다. 반대쪽에도 싹이 트고 있다. 한곳에 몇개씩 씨앗을 심어서 싹이 많이씩 트고 있는데 좀 지나면 정리를 해줘야겠다. 올해는 무 씨앗을 너무 늦게 심은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 수확하기 어렵거나 많이 늦어질 것 같다. 4월 11일 씨앗을 심은 땅콩. 그동안 잘 자라는 가 싶었는데 한쪽에 누렇게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싱싱한 느낌이 없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좀 불안하다. 그래도 땅콩이 땅으로 내려간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 벌레 없이 잘 자라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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