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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파악도 안되는데 몇년후를 어떻게 내다보나 뭘 하던지 할때 한꺼번에 해야지 띄엄띄엄, 한참 쉬었다 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다. 특히 공부가 그렇다. 대학원 4학기를 마쳐놓고 논문학기를 몇번을 그냥 보내고 다시 오늘 논문지도교수배정 신청서 마감일이 왔다. 마침 회사에서 논문쓰기 딱 좋은 제반환경이 되었기에 맘잡고 이번 가을은 논문 쓰는 계절로 정하고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그런데 따지면 이때까지 논문 쓰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미룬 게 아니다. 기왕 쓰는거 제대로 써보자고 하는 마음이 커서 그랬던 것이다. 그래도 평생 따라다닐 경력에 남는건데 몇년 지났을때 "저거 뭐야?"하게 안되게 하려고 말이다. 대략의 주제를 정해서 준비중이지만 아직 확신이 안서는 게 사실이다. 요즘 5년후 회사 비전을 준비하는 회의를 하면서도 가끔 생각해보는데 사실 5년전을 생..
엠파스, 싸이월드-다음-유투브 동영상 DB 검색 서비스 엠파스(www.empas.com)가 업계 최대 규모의 UCC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대대적인 동영상 검색서비스에 나섰다. 엠파스는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 및 다음커뮤니케이션즈와 각각 동영상 콘텐츠 제공과 관련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엠파스 열린검색을 통해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엠파스가 보유하게 된 동영상 콘텐츠는 약 1억 2000만 건으로 기존 보유 DB 보다 3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한 그 동안 중소 전문 CP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과 달리 동종 포털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는 점도 흥미롭다. 엠파스는 우선 SK커뮤니케이션즈의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오는 9월 오픈 할 예정이..
네이버, 통합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 오픈 네이버(www.naver.com)는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video.naver.com)를 선보이고 동영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비디오’에서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된 UGC 동영상은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 등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모두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동영상 커뮤니티 ‘네이버 플레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네이버 비디오’로 개편, 동영상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향상했다. 또한 네이버는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제작할 수 있도록 ▲ 누구라도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전용 편집기 ‘비디오 매니저’와..
곰TV, MBC 방송 프로그램 방영 커피프린스 1호점, 무한도전, 황금어장 등 MBC 인기 프로그램이 인터넷TV로 방영된다. 곰TV(www.gomtv.com)는 iMBC와 계약을 맺고 MBC 인기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중파의 정규 프로그램이 인터넷TV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자들은 , , 등 현재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와 , , , , 등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을 곰TV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방송은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으며 최신 방영분은 정규 방송 24시간 이후부터 곰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 등 다시 보기 이용자가 많은 종영 프로그램도 서비스 목록에 포함된다. 이용료는 방송사 다시보기 사이트와 같은 편당 오백원(일반화질), 천원(고화질)이며, 매월..
UCC의 한계를 넘는 RMC 장재현 | 2007.07.06 | LG경제연구원 주간경제 944호 UCC에 대비되는 RMC의 등장으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양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RMC란 Ready Made Content의 약자로 전문가들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말한다. 여기서 전문가들이란 주로 방송사나 영화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이 제작한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가 온라인에 업로드된 것이 바로 RMC다. 그런데 RMC는 콘텐츠 제작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정의되는 것이지, 업로드의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즉 일반 이용자들이 업로드한 콘텐츠라도 드라마의 일부 장면과 같이 전문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UCC(User Created Content)가 아니라 RMC인 것이다. UCC의 한계로 인해 등장한 RMC R..
삼성전자, UCC폰 출시 삼성전자는 18일 캠코더나 편집 장비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으로 전문가 수준의 UCC를 제작할 수 있는 'UCC폰(SCH-B750)'을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UCC폰이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동영상 촬영 기능이다. 폴더 부분이 상하 좌우로 돌아가는 스위블 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실제 캠코더를 이용하는 것처럼 촬영을 할 수 있다. 폴더와 LCD가 각각 155도, 210도 회전하기 때문에 같은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인터넷 동영상을 만들 때 사용되는 QVGA(320*240)급 보다 한단계 높은 해상도인 CIF(352*288)급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보다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UCC폰'의 또 다른 특징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
CNN, 영상서비스 무료화 CNN이 6월 1일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확한 소스를 좀더 찾아봐야겠지만...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렇다. CNN.com은 그동안 실시간 영상 서비스 '파이프라인'을 월 2.95달러 또는 연간 24.95달러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무료화시킨다. 정확한 백데이터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영상의 유료모델의 한계를 확인하지 않았나하는 예측을 해본다. CNN.com의 4월 월간 순방문자수는 2천700만명을 넘겼으나 야후 뉴스, MSNBC.com의 3천300만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따지면 네이버, 다음 정도가 비슷한 방문자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인데 언어의 한계를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CNN.com은 또 70개의 지역 방송국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매일 지..
TV의 종말과 인터넷의 차기 제왕들 2 10년 전 내 손에는 삐삐가 있었다. 학교 행사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012 이동통신 회사를 찾았던 기억이 있다. 5년 전 정도부터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전화+디카+mp3+지상파DMB+... 기능을 같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과는 세대가 다르다. 그럼 5년후 내 손에는 어떤 기기가 들려 있을까? 그리고 5년후에 TV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인터넷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용하다는 점쟁이가 많은 세상이라 4월초 디지털타임즈에서 봤던 기사가 기억나 더듬어 찾아봤다. 민경배 교수의 [DT 시론] TV의 종말과 인터넷의 차기 제왕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40202012769619006 민경배 교수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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