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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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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에서 만난 하나TV와 메가TV, 포털과 CP 2000년 정도를 전후해서 동창회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http://www.iloveschool.co.kr/)이 유행한 적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 신촌이나 홍대앞, 대학로 같은 대학가의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기도 했는데 선후배간의 모임도 아니고 미팅도 아니고 같은 또래가 모여서 친구들끼리 오프라인 동창회 모임도 자주 한 것이다. 대학 다니고 사회 생활하다가 초등학교때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고, 그를 계기로 사귀거나 결혼까지 한 사람들도 제법 된다. 나도 그때 내 출신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임을 아이러브스쿨에 만들었는데 정작 오프라인 모임에는 거의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 처음에 몇번 못나가다보니까 나중에는 다른 사..
제로보드XE 오픈 베타 테스트, 오픈 소스 지원 NHN는 13일부터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 '제로보드XE'(www.zeroboard.com)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국내 인터넷 콘텐츠 생산환경 개선을 위해 오픈 소스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웹 가지고 장난질 좀 한 선수들에게 제로보드는 잊지 못할 추억의 게시판일 것이다. 그냥 업체에서 깔아주고 선택한 게시판만 사용하다가 자신들이 직접 설치하고 스킨 바꾸고 db와 연동시키고 여러 장난질을 가능하게 했던 php보드가 제로보드다. 제로보드 개발자가 첫눈을 거쳐서 네이버로 들어갔다더니 제로보드XE라는 놈을 내놓았단다. 한번 구경가야 겠다. '제로보드XE'는 1999년 이후 국내 인터넷 게시판의 발전을 이끌어온 무료 게시판 제작툴 '제로보드'의 신규 버전(eXtra Edition)으로, 기존의 게..
NHN, 분기 매출액 첫 2천억 원 돌파 NHN(대표 최휘영)는 2007년도 2분기 매출액 2,109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순이익 627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5.6%, 영업이익 3.2% 성장한 수치이며 전 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58.7%, 영업이익이 74.6% 성장한 수치다. NHN의 2분기 매출 2,109억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1,157억원(매출 비율 55%), ▲게임 매출이 500억원(24%),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286억원(14%), ▲E-Commerce 매출이 136억원(6%), 그리고 ▲기타 매출이 30억원(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 부분은 전 분기 대비 6.7%, 전 년 동기 대비 69.9% 성..
네이버, 통합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 오픈 네이버(www.naver.com)는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 비디오’(video.naver.com)를 선보이고 동영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비디오’에서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된 UGC 동영상은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 등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모두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동영상 커뮤니티 ‘네이버 플레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네이버 비디오’로 개편, 동영상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향상했다. 또한 네이버는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자신만의 동영상 UGC를 제작할 수 있도록 ▲ 누구라도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전용 편집기 ‘비디오 매니저’와..
네이버, 카페 시즌2 오픈 네이버는 카페 디자인, 글쓰기 편집 기능 등 이용자의 UGC 제작 환경을 대폭 강화한 ‘네이버 카페 시즌2’를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카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네이버 카페 시즌2’는 ▲편리한 제작툴을 제공해 디자인 자유도를 크게 높이고 ▲강력한 문서 편집 기능으로 전문화된 글쓰기를 지원하며 ▲게시물 추천과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부운영자, 휴지통 기능으로 효율적인 카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카페 시즌2’는 플래시 기반으로 카페이름과 심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로고 제너레이터’를 포함해, 고급화된 글쓰기가 가능한 ‘스마트 에디터’ 등 강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디자인 작업과 글쓰기를 포함한 UGC..
네이버와 구글은 경쟁상대인가? 한국에서 구글의 성공 가능성 여부와 네이버의 방어가 얼마나 갈것인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구글은 시장의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보다는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의 기술과 전략에 대한 관심에 더 초점이 있다는 맞을 것이다. 물론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트랜드의 흐름 속에서 몇년앞까지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당장 네이버가 구글에 밀리는 상황은 올 것 같지 않다.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 네이버와 오버추어, 다음과 구글의 구도에서 네이버가 바보가 아니면 당장 오버추어를 구글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야후코리아가 죽쑤고 있는게 사업적으로는 오버추어를 살리고 있는 셈일 수도 있겠다. 구글보다는 오히려 다음과 SK 3총사(네이트, 싸이월드, 엠파스)가 얼마나 네이버와 경쟁구조를 형성하는 것..
네이버,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 발표 네이버(www.naver.com)가 워드 프로세서수준의 다양한 문서 편집기능과 멀티미디어, DB첨부 기능 등 이용자생산콘텐츠(UCC)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에디터’는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2’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향후 카페, 지식iN, 메일 등 네이버 서비스의 기본 웹문서 작성툴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스마트 에디터’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웹에 공유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함으로써 웹2.0 시대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갈 수 있다. ‘스마트 에디터’는 ▲HTML 직접 편집 기능뿐 아니라 ▲표 작성, ▲특수문자·인용구·이모티콘 삽입, ▲맞..
온라인 광고 시장과 인터넷 기업 인터넷 사업을 하고 인터넷 회사에 다니면서 인터넷으로 돈을 어떻게 버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뭐라고 답해줘야 할까? 그런 생각도 없으면서 왜 인터넷 회사에 다니고 무슨 생각으로 인터넷을 하냐고 물을 수도 없고 말이다. 더구나 인터넷 회사의 정책을 결정하고 경영을 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그럴때는 정말 한숨밖에 안나온다. 빨리 업을 바꾸라고 밖에 하고 싶은 말이 안떠오른다. ZDNet Korea 온라인 광고에 대한 기사가 떠서 긁어 왔다. 온라인 광고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데 대략 도움이 될것 같다. ① 온라인 광고에 열광하는 인터넷 기업들 포털 등 인터넷 기업 비즈니스의 젖줄, 온라인 광고 구글, MS, 야후, AOL, 네이버, 다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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