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7. 5. 13. 11:23
지난주 한 워크샵에서 이 플래시 파일을 볼 기회가 있었다.

2005년에 나와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나 유명한 파일인데 심각하게 감상하더라.

구글... 사실 우리나라에서 구글은 아직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서도 확신하기 어렵다.
구글의 역할을 규모적으로 대신하고 있는 네이버가 있고
H/W나 S/W와 달리 웹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라는 장벽이 있다.

EPIC 2015(Evolving Personalized Information Construct) 라는 가상 시나리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저널리스트 전용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POYNTER 연구소 출신의 두명이 제작자인 Robin Sloan 과 Matt Thompson 그리고 음악은 Aaron McLeran 담당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 Tim Berners Lee가 발명한 World Wide Web

1998년 두명의 스탠포드 프로그래머가 시작한 Google

2002년 Friendster, Google News

2004년 will be rememberd the year of everything began
- Gmail, MS의 Newsbot, Picasa, A9, iPod
- Google begins digitalizing & indexing World Library

2006년 Google combines all of services into Grid - Life contents를 제한없이 Store, share, publish할 수 있는 Media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통합한다. TiVo, 블로거, Gmail, 뉴스 그리고 검색과 관련 된 모든 것을 통합하여 모든 종류의 미디어를 보존,공유하기 위한 무한대의 스토리지 용량과 대역폭을 제공하는 만능 플랫폼인 '구글 그리드'를 발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개인 보호 레벨을 설정해서 컨텐츠를 안전하게 보존하거나 외부에 공개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소비하는 것을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다.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종이보다 싼 소니의 'e페이퍼'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보트스터(Newsbotster)를 시작해 구글에 대항한다.

2008년 Google의 검색기능과 Amazon의 recommendation 기능이 통합된 GoogleZon을 만들고 모든 사용자들의 자세한 Social Network, Demographics, buying habits, reading interests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NY TIMES의 모든 컨텐츠가 GoogleZon의 Indexing Computer에 모두 오픈된다.

2011년 뉴욕타임스는 구글존이 기존 뉴스에서 사실정보를 자동 추출해 주는 검색기능이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소송을 제기하지만 법원은 구글의 손을 들어 준다.

2014년 EPIC(Evolving Personalized Information Construct)
구글존은 EPIC을 시작한다. "진화형 퍼스널라이즈 정보 구축망(EPIC)"은 잡다하고 혼돈된 미디어 공간에서 선별된 질서를 정립하고 정보 전달을 위한 시스템이다. 블로그로부터 휴대 카메라의 사진, 영상 리포트 그리고 직접 취재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공헌하게 되어 그 대부분은 그에 따른 대가를 얻게 된다. 기사의 인기도에 의해 구글존의 광고 수익 일부를 얻는다.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전략을 포기하고 엘리트층과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신문 발행으로 돌아간다.

2015 새로운 세대의 출현, GPS tag가 있는 컨텐츠를 이용한 위치기반 Broadcasting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