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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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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화려한 SF 영화, 트랜스포머 2 트랜스포머 2 Transformers 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평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봤다. 영화 시작 전 광고까지 있어서 영화 끝나고 극장을 나선 시간이 1시 40분 정도 되었던 듯 싶다. 하지만 트랜스포머2는 졸거나 지치게 만들지 않았다. 비판적인 시선도 있지만 그런 면에서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오락거리임에는 틀림없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영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야기 구성에 있어서 어설픈 면은 있었지만 로봇으로 나오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하는 장면이나 로봇의 움직임, 전투 장면 등은 정말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감탄할 만하다. CG 등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놓은 자료를 좀 찾아봐야 겠다. 영화는 정말 ..
김윤석의 포스가 느껴지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 송강호, 설경구와 함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의 한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윤석의 포스가 느껴지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 김윤석이 전 작품인 '추격자'와 같이 형사로 등장하는 면에서 추격자2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영화 내용은 별 상관없다. 충남 예산을 배경으로 하는데 영화 전반에 시골, 서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지만 영화 같이 않은 정말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배경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정경호가 탈주범으로 나오는데 아래 포스터 보고 강동원인 줄 알았다. 제목 : 거북이 달린다 장르 : 범죄, 코미디, 액션, 드라마 국가 : 한국 런닝타임 : 117 분 개봉일 : 2009.6.11 감독 : 이연우 출연 : 김윤석(형사, 조필성), 정경호(탈옥수, 송기태), 견미리(조 형사 아내), ..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 전예희, 김주희, 황시내, 송주경, 방은영 주초부터 가보려고 했던 월드 IT쇼 WIS 2009에 마지막날 오후가 되어서야 잠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시회, 컨퍼런스 등에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무작정 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분명히 하고 가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뭐 도움될 게 없나 가면 그냥 도우미 언니들 구경만 하다 오게 되기가 일쑤다. 하지만 그 분야에 공부를 하고 트랜드나 기술의 이해를 한 상태에서 관람하면 예상 외로 실무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행사 도우미 언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ㅋㅋㅋ 새로 구입한 렌즈가 핀이 나가서 AS를 맡기는 바람에 WB500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놈의 카메라가 줌 기능은 좋기는 한데 화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전혜희, 김주희 전예희 황시내..
로얄캐리비언 보이저호를 타고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다 로얄캐리비언 보이저호 Royal Caribbean Voyager of the Seas를 타고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여러가지로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평생 해보기 쉽지 않은 지중해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그냥 놓칠 수는 없었다. 작년 봄에 3박 4일 동안 동남아 크루즈 여행을 한 후에 내가 언제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할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만 1년후에 열흘간의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경험한 것이다. 로얄캐리비언 크루즈 보이저호는 138,000톤급으로 총탑승객 3,114명, 총승무원 1,181명이 탈 수 있다. 이번 여행 중에 그중 한국인이 달랑 2명이었다. 나와 와이프. 길이가 311m, 너비는 48m, 내부는 14층까지 있는 말그대로 초호화 유람선이다. 작년 동남아 크..
제 트위터 twitter 계정입니다 요즘 인터넷 쪽에서는 트위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고스피어에서 IT쪽 선수들로 활동하던 분들을 중심으로 twitter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얼마 전부터 트위터에 계정 http://twitter.com/kjhondal 을 만들어서 끄적여 보고는 합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는 면도 있더군요. 좀 사용해보니까 공동 메신저라고나 할까, 심플 SNS 서비스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그냥 실시간 게시판 같은 느낌도 납니다. 마이크로블로그라는 표현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들구요.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던 싸이월드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얼마나 대중화될 지 궁금합니다. 아직 한글판 서비스도 없는 상황이고, 미국에서 이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IT..
봉준호의 영화 마더 처음에 제목을 전해 듣고는, 그리고 주연이 배우 김혜자라는 얘기를 듣고는 따뜻한 엄마 이야기, 가족 이야기... 뭐 그 정도가 떠올려졌다. 하지만 감독이 봉준호고, 또 약간은 영화 '살인의 추억' 분위기가 난다는 얘기를 듣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원빈도 출연한단다. 영화를 보기 전 내가 알고 있었던 정보들 수준이다. 영화는 짜임새 있고 의미 있는 반전들로 잘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식상하지 않은 영화다. 그런데 웬지 아쉬움도 있다.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었기에 뭔가 특별함을 기대했던 때문일까. 아니면 TV에서만 보던 김혜자라는 배우가 스크린에 낯설기 때문일까. 아니면 잘생긴 배우 원빈의 이미지와 어리숙한 배역의 매치가 거슬렸을까. 이야기 전개의 긴박함도 좀 약했던 느낌도 있다. 제목..
아이폰, 전파연구소 인증 통과 오늘 오후 블로고스피어,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트위터에는 아이폰이 우리나라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으로 흥분되었다. 휴대폰이 출시되려면 전파연구소에 인증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는데 오늘 인증되었다고 공개된 제품중에 애플의 모델명 A1231, 곧 아이폰 구형 모델이 있다. 며칠전 WWDC에서 아이폰 한국 출시가 발표날 거라는 기대를 저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는데 오늘 갑자기 상황이 반전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에서 아이폰이 출시될거라고 발표난 차원은 아니다. 기본 조건을 충족했을 뿐이다. 대부분 KT를 통해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애플과의 계약이 어떤 상황인지 밝혀진 것은 없다. 또 인증 통과된 모델이 아이폰 구형 모델인데 이번에 발표된 신형 iPhone 3Gs는 어떻게 될지도 관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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