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3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2010 비즈니스 & IT 메가 트렌드 9 향후 3년간 국내 비즈니스 및 IT의 발전방향을 전망한 '테크놀로지 아웃룩 2008-2010'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LG CNS 기술연구부문에서 '2008-2010 비즈니스 & IT 메가 트렌드 9'를 선정했다. * 비즈니스 메가 트렌드 3 - IT에 기반한 산업간 컨버전스 - 친환경 산업의 부각 -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웹 * IT 메가 트렌드 6 -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와 통합 - 소프트웨어 개발 아키텍처로서의 SOA 전환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확산 - IT 자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운영자동화와 IT 가버넌스의 강조 - 유비쿼터스 기술의 현장 적용 활성화 - 네트워크 성능 향상에 따른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등장 -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의 융합 '비즈니스 메가 트렌드 3'으로는, IT를 기반으로 한 이.. 한RSS를 깔다 RSS, Rich Site Summary (RDF Site Summary or Really Simple Syndication) 오늘은 RSS의 날이었다 모바일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으러 즐겨 찾는 사이트가 늘어나게 되었는데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로는 한계가 있었다. 익스플로러7.0와 함께 홈페이지 설정 기본 탭이 늘어났지만 로딩시간과 익스플로러 오류는 날 짜증나게 만들었다. 각종 사이트에 가입하면 이메일 뉴스레터를 받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요즘에는 각종 전문 사이트들이 너무 많더라. 그냥 뉴스 사이트 몇개로는 내 지적 욕구를 감당해내지 못했다. 특히 몇몇 블로그는 살아있는 정보와 이야기가 넘친다. 이걸 어쩌나... 그러다가 생각해낸 방법이 RSS 이전에 RSS를 몰랐던 것은 아니다... SEK2007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 내가 너무 오랫만에 이런 전시회에 가서 그런가. SEK2007에 갔더니 온라인 사전예약한 사람들은 따로 PC단말기에서 출입증이 자동 출력된다고 한다. SEK2007에 좀 신경을 썼던 곳중 하나가 KT다. 2.0 을 다 갖다붙여서 인터넷2.0, 모바일2.0, TV2.0으로 해서 FTTH, WiBro, MegaTV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그리고 또 한군데 내 기억에 남는 곳이 아이리버의 레인콤이다. 특히 미키마우스 MP3를 소개했던데 장난감 같기도 했지만 나름 귀엽더라. SEK2007의 도우미 언니들 어제 오후에 SEK2007을 둘러봤는데 매번 전시회는 나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킨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시선만 만족시킬 뿐... 근데 그런건 꼭 나뿐만인 건 아닐듯 싶다. 사람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은 경품 주는데 아니면 이쁜 레이싱걸 도우미 언니들 있는 곳이다. 또 굳이 따지자면 언니들 많이 있는 곳이 전시회 투자를 많이 한 곳이라 뭐 볼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날 유일하게 사람들이 몰려있던 곳이 있다. 뒤에 상표는 잘 안보이지만 내가 검색까지 하게 만든거 보면 성공한 케이스다. MP3플레이어 주변기기 전문업체 아이러브(iLuv)가 국내 진출하면서 SEK2007에 레이싱걸 언니들을 깔아놨다. 아이러브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업체로 애플 아이팟 제품과 연동되는 스피커 및 FM트랜스미터, 헤드셋.. Britain's Got Talent 화제가 된다기에 한번 퍼왔습니다. American Idol의 영국 버전인 Britain's got talent라는 쇼프로그램인데, 최종 우승자는 영국 여왕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뭔 동영상인가 했는데 감동을 한번 느껴보세요! 모바일폰 세일즈맨인 'Paul Potts'이 부르는 오페라 'Nessun Dorma' 여자 : 폴, 오늘 무얼 하러 나왔나요? 폴 : 오페라를 부를게요. (인터뷰씬) 폴 : 난 언제나 직업으로서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폴 :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이 문제였죠. 폴 :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해 완전하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웠어요. (인터뷰씬 끝) 남자 : 좋아요. 준비되면 시작하세요. (노래 시작, 관객 환호) (노래 끝남) (심사단 기막힌 웃음) 남자 : 그래서 당신..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에 대해서 자료를 뒤적여보고 있는데 얼마나 닫힌 인터넷의 세계에 살고 있었는지 절감하게 된다. 소프트웨어진흥원 SW Insight 정책리포트 4월호 '모바일콘텐츠서비스, 폐쇄에서 개방으로'를 정리해봤는데 '풀브라우징'과 '모바일웹2.0', '모바일표준화'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무선인터넷 환경 변화 - 최근 3GSM 세계회의에서 대부분의 휴대 단말제조사들이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서비스 지원 단말기 소개하며 3G시대의 킬러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시작 - 국내에서는 SKT가 '모바일웹', KTF가 '모바일웹서핑'이라는 서비스명으로 풀브라우징 서비스 제공 - 풀브라우징에 주목하는 이유는 개방형 모바일 환경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 그동안 고수해.. 재미없었던 언론인과의 대화 오늘 저녁 6시반부터 대통령과 언론인과의 대화라는 TV토론회가 열렸다. 김신명숙씨의 사회로 노무현 대통령과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과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장, 김환균 한국방송프로듀서협회장, 오연호 인터넷신문협회장, 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참석하여 1대5 토론으로 열렸다. 다른 매체들은 뭐라도 평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한마디로 수준이 낮았다. 의미없는 토론이었다. 대통령 앉혀놓고 뭐하나 싶었다. 말이 언론인과의 대화지 기자실 어쩌구 때문에 언론개혁이니 언론탄압이니 하는 논란에 대한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정작 언론탄압이라고 신문 방송에 떠들던 사람들은 쏙 빠져버렸으니 토론이 제대로 될수가 없었다. 사실 기자협회장 말고는 다 언론개혁 멤버 아닌가. 그 안에서는 조금씩 의견이 다를수 있을지 .. flickr 한글판 서비스, 구글 비디오 검색, 네이버와 언론사 아카이빙 내가 홈페이지를 처음 배우고 만들었던게 98년 하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각종 세미나, 강의, 컨퍼런스, 동호회, 모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고 끌려도 다니면서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기획해주고 운영해주고 한마디 얹어주고 가끔은 대표선수 역할도 하고... 그러다가 밥벌이까지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웹마스터 붐에 편승했지만 내 롤은 그 동네는 아니었다. 회사 부서명은 웹기획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웹사이트 기획보다는 인터넷에 더 큰 방점이 찍혀 있었다. 거의 만 10년을 채우는 시점에 갑자기 업무가 바뀌었다. 콘텐츠사업의 모바일기획... 회사 내부적으로보면 참 골때리는 상황이긴 한데 그런 얘기들은 나중에 이 블로그에 펼쳐놓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업무변동이 발령받은지 2주, 휴가후에 ..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