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기의 15번째 posting.
여행기간 동안 사진과 동영상 까지 많이 담았는데 얼굴 나온 사진들 빼고 나니까 여행기가 잘 꾸며지지 않았다. 그동안 빼놓은 시드니의 이모저모를 전하는 것으로 마지막 글을 장식하고자 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먹거리 아닌가. 호주 여행가기 전에 시드니에서 아웃백 Outback에 가보자고 생각을 했건만 어찌된게 아웃백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ㅋ 아웃백이 호주 회사가 아니라 그냥 호주의 오지를 뜻하는 아웃백 Outback을 브랜드화한 미국에서 만든 회사란다. 역시 난 촌놈이다.
처음에는 짝퉁 버거킹인가 싶었지만 아니었다. 버거킹이 상표권 문제 때문에 호주에서는 헝그리잭 Hungry Jack's이라는 브랜드를 쓴다고 한다.


여행기간중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ibis 호텔에서 묶었다. 비싸지 않지만 비즈니스용으로 깔끔하고 실속있는 호텔 체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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