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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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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무선인터넷 첫화면이 개방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접속경로 변경 이행계획을 승인했다. 오늘 열린 23차 위원회 회의에서 'SKT의 하나로텔레콤 주식취득 인가조건'에 따라 SKT에서 제출한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접속경로 개선 이행계획'을 심의한 결과, 무선인터넷 사이트 간에 접속경로가 차별되지 않는 등, 공정경쟁 촉진과 이용자 편익 제고에 기여한다고 판단되어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단말기에는 무선인터넷 최초화면에 주소 입력이 가능한 '주소검색창'을 구현하고, '바로가기 아이콘' 등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를 생성, 삭제, 순서변경을 할 수 있도록 된다. 또한, 기존 단말기에는 해당포털에서 S/W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형식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포털을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 참가 후기 5월 28일 K모바일에서 주최한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에 다녀왔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서 느낀 풀브라우징의 대한 총평은 결국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지만 아직 한계도 명확하고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도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Full Browsing (풀브라우징)은 한마디로 말하면 PC로 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화면을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보는 개념을 말한다. 현재도 모바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주로 이용되는 것은 Nate, Show나 MagicN과 같은 이통사의 모바일 전용 사이트인 WAP이다. 웹사이트의 NATE와 SKT 가입자가 모바일을 통해서 보는 NATE는 다른데, 풀브라우징 개념은 웹사이트 NATE 그대로 모바일을 통해서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
무선인터넷의 전망을 장밋빛으로만 봐야 하나! 요즘 무선인터넷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큰 화면에 터치 방식의 폰들이 출시되고, LGT에서 오즈(Open Zone)라는 브랜드와 함께 3G 서비스를 무선인터넷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무선 인터넷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무선 인터넷은 접속 방식에 따라서 3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통사 운영 WAP 사이트 접속이 있습니다. 이통사별 단말기의 핫키를 이용하여 NATE/June(SKT), SHOW/magicN/ Fimm(KTF), ez-i(LGT)를 접속하는 것입니다. 콘텐츠업체(CP)가 이통사에 콘텐츠를 공급하여 기본계약금(MG) 또는 수익배분(RS)형식으로 수익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이통사가 CP에 비해서 월등하게 우위에 있는 서비스 방식이고, 수익배분..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 모바일 콘텐츠는 활성화될까? 얼마전 있었던 모바일 콘텐츠 관련 토론회에 현업의 의견을 간접적으로 개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토론 참가자들의 발제문에 제언을 하는 방식이어서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정리해본 생각을 몇 단락 블로그에도 옮겨봅니다. ○ 미디어 환경 변화와 모바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융합은 향후 사람들의 미디어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구글이나 MS, 야후 같은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들이 모바일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많은 투자와 집중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웹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의 발전과정을 점점 따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콘텐츠 부문에서 웹과 IPTV를 중심으로한 콘텐츠 서비스를 모바일..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후기 지난 12월 4일 열렸던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컨퍼런스 내용을 분석해보면... ☞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 환경은 점차 통합되어가는 과정 ☞ Nokia, Google 등 해외 주요 미디어그룹은 물론, SKT, KTF, LGT 국내 3개 이통사도 개방형 무선인터넷 환경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며 대비 (* 특히 국내 3위 업체인 LGT는 이미 적극적인 오픈망 모델을 추진) ☞ 하지만 표준화, 요금제 등 많은 제약사항으로 단기간에 진정한 유무선 통합(1 Web)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으며, 당분간은 모바일이 독자적으로 Web化되어 가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 NHN, Daum 등 포털사는 이통사에 종속적인 사업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서비스를 펼치지 않고, 투자와..
20대, 무선인터넷 이용률 80.2%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이용은 신기술에 대한 수용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어느 정도의 경제력도 보유하고 있는 20대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에서 실시한 “2007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80.2%로 타연령대(12-19세 74.8%, 30대 51.0%, 40대 25.4%, 50대 8.9%)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난해 본격적으로 상용서비스가 개시된 광대역 무선인터넷(WCDMA/ HSDPA 및 와이브로)의 경우에도 20대의 이용률(4.9%)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12-19세 3.9%, 30대 3.4%, 40대 1.2%, 50대 1.1%). 한편, 2007년 9월 현재 만12-59세 국민의 47.7%..
美, 인터넷 사용자중 34% 무선인터넷 사용 미국 인터넷 사용자 중 34%는 집, 회사, 혹은 그 외의 곳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2월에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Survey에서 실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39%의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고, 그중 80%는 자신들의 노트북은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노트북 사용자 중에서 88%는 가정용, 57%는 집 혹은 직장이 아닌 그 외의 곳에서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하여, 36%는 직장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한다. 인터넷 유저중 25%는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그중 54%는 집, 회사 혹은 그 외의 곳에서 무선인터넷 접속을 위하여 휴대폰을 사용한다...
이동통신사 무선망개방 움직임 시장에 ‘긍정적’ 최근 휴대폰 등 휴대단말기를 이용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9월말 현재 만 12세 이상 이동전화 보유자 중 최근 6개월 이내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45.1%에 달하며 2005년 무선인터넷이용률(42.8%)과 비교할 경우 2.3%p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3G 통신시대를 맞아 무선인터넷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 받으면서, 이동통신사들도 무선인터넷망에 대해 과거 폐쇄적 운영에서 변화한 망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SK텔레콤의 ‘휴대인터넷 망개방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설명회’를 비롯해 KTF, LG텔레콤 또한 망개방에 대해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망개방 현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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