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KE 2709 타고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오랫만의 일본 도쿄 여행.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 2709 편을 타고 갔다. 김포공항 출국장 모습. 김포공항 롯데몰이 생기기 전에는 영화보러 가끔 왔는데 오랫만의 김포공항 방문이다. 위에 휴 라는 라운지가 생겼다. PP카드로 입장 가능한데 별로 먹을거리는 없었고, 연계해서 유료 카페를 운영중이었다. 7월 4일(목) 오후 4시 30분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 2709 편.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즈니스석인 프레스티지석을 타게 되었다. 웰컴 음료. 일본 입국 서류 아기랑 함께 비행기를 타면 장난감을 나눠준다. 색연필과 캐릭터 그림책. 여행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뽀로로가 없는 시대에 육아는 어떻게 했을까? 다른 나라 애들한테도 뽀로로가 통할까? 뽀로로야 말.. 대한항공으로 애틀란타공항, 델타항공으로 컬럼비아까지 18시간 비행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디플로마 미디어경영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떠나는 이번 미국 연수의 첫번째 목적지는 컬럼비아 Columbia라는 도시. Newsplex가 있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South Carolina 컬럼비아 Columbia로 가는 것이다. Newsplex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Columbia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미의 콜럼비아 Colombia 라는 나라가 아니라 컬럼비아 Columbia. 미국에도 같은 이름의 도시가 제법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컬럼비아 Columbia까지 직행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애틀란타로 13시간 반을 날라가서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1시간 가량 더 간다. 컬럼비아서 3박 4일 교육을 받고, 다시 애틀란타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GA871편으로 떠나는 발리 여행 발리에 가는 비행기 편은 많다. 동남아 중에서도 비행시간이 7시간이 걸릴 정도로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이나 싱가폴, 자카르타 등 대도시를 경유하는 비행기도 있고, 인천에서 곧바로 가는 직항으로는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두 항공사가 하루 2차례씩 운항하는데 한번씩은 코드쉐어로 공동 운항하는 것이라서 실제로는 3편의 항공편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타고간 비행기는 인천에서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해서 7시간의 여행 끝에 현지시간 오후 4시 35분에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GA871편. 우리나라 국적기가 아니라서 비교적 저렴한 이유도 있었고, 오후나 저녁에 출발해서 현지에 밤 늦게나 새벽에 도착하는 항공보다 .. 2008크루즈(25) 타이항공 TG628편을 타고 인천으로 란타우섬의 뚱청(東通; Tung Chung)역 아웃렛에서 홍콩의 국제공항인 쳅랍콕공항까지는 차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수속을 밟고 타이항공 TG628편을 타고 인천으로 오는 것으로 여행을 정리했다. 2008크루즈(1) 타이항공을 타고 홍콩으로 음냐냐... 여행 다녀오고 꼬박 1주일이 흘러서 첫 여행기를 올리게 되었다. 그동안 회사 업무 정리하랴, 2천여장의 여행 사진 정리하랴, 쉬랴~ 정신 없었다. 이번 여행은 지난 4월 13일(일)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가서 슈퍼스타 크루즈 버고호를 타고 하이난, 하롱베이를 들렀다가 홍콩으로 돌아와서 하룻밤 자면서 홍콩 여행까지 하는 4박 5일간의 여행 코스였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홍보블로거에 아내가 선정되어 함께 세금만 내고 다녀올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래도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이라 세금과 다른 여행비도 제법 들었지만ㅠㅠ 말로만 듣던 크루즈 여행 아닌가... 고고씽이다~ 나의 첫번째 여행기는 항상 교통수단, 아니 비행기와 함께 한다. 여행을 앞두고 내가 항상 먼저 인터넷으로.. 2008홍콩마카오(16) 에어마카오 NX826 마카오공항은 작다. 밤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오면서 홍콩마카오 여행을 마쳤다. 이번 여행으로 마카오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 여행객들에게 홍콩이 쇼핑과 야경의 도시라면, 마카오는 문화가 함께하는 관광과 오락의 도시였다. 다음에 3~4일 일정으로 휴가를 보내면서 구경할 곳도 많고 저녁에도 카지노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도시가 아닌가 한다. 2008홍콩마카오(1) 인천공항에서 에어마카오를 타다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2박 4일간. 3번째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마카오도 같이 다녀왔다.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코스로 비행기로 마카오로 가서 페리로 1시간거리인 홍콩 여행을 하고 하룻밤 자고 다시 마카오로 돌아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새벽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인천공항철도가 생각보다 일찍부터 있다. 우리 집이 김포공항과 가까운 덕을 봐서 교통비와 주차비를 줄이고 편하게 새벽 비행기를 출발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철도는 나중에는 서울역까지 연결되지만 지금은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연결된다. 중간에 몇 역을 서는데, 30분마다는 급행 열차로 중간 역을 안서고 가기도 한다. 마침 시간이 맞아서 급행을 탔는데 저렇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웬만한 비행기 좌석보.. 2007호주(2) 비행기 기내식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사진 정리하는데 장난 아니다. 내용까지 쓰려니 환장이다. 쉬운 테마부터 올리자. 비행기와 기내식 시리즈. 돈 아낀다고 일본으로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을 택했다. 인천에서 일본까지는 아시아나(OZ 106)를 탔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뒤져봐도 없다. 일본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때는 일본 JAL(QF 360 코드쉐어)을 타고 9시반 가량 날라갔다. 작은 와인병이 이쁘게 생겼다. 야식은 일본항공인데도 한국식 데리야끼치킨 메뉴였다. 아침은 피자빵.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날라깔때는 The Spirit of Australia 호주의 콴타스(Qantas)항공 국내선(QF 513)을 이용했다. 호주 지도로 볼때는 가까와보였는데 800km가 넘는 거리. 비행기로 1시간 20분이다. 간단한 쿠키와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