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풀브라우징

(5)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후기 11월 25일 저녁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40~50명 정도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다음 모바일TFT의 서비스 준비 상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음 모바일TFT에서 김지현 본부장이 개괄적인 소개, 금동우 차장이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하여, 박재범 과장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준비된 아이팟터치와 아르고폰을 통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체험해한 후에 Q&A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털 입장에서 당장의 수익모델 구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많은 한계가 있어보이는 점도 느낄 수 있었다. 포털 중에서도 모바일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다음 모바일TFT가 1..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 참가 후기 5월 28일 K모바일에서 주최한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에 다녀왔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서 느낀 풀브라우징의 대한 총평은 결국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지만 아직 한계도 명확하고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도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Full Browsing (풀브라우징)은 한마디로 말하면 PC로 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화면을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보는 개념을 말한다. 현재도 모바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주로 이용되는 것은 Nate, Show나 MagicN과 같은 이통사의 모바일 전용 사이트인 WAP이다. 웹사이트의 NATE와 SKT 가입자가 모바일을 통해서 보는 NATE는 다른데, 풀브라우징 개념은 웹사이트 NATE 그대로 모바일을 통해서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후기 지난 12월 4일 열렸던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컨퍼런스 내용을 분석해보면... ☞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 환경은 점차 통합되어가는 과정 ☞ Nokia, Google 등 해외 주요 미디어그룹은 물론, SKT, KTF, LGT 국내 3개 이통사도 개방형 무선인터넷 환경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며 대비 (* 특히 국내 3위 업체인 LGT는 이미 적극적인 오픈망 모델을 추진) ☞ 하지만 표준화, 요금제 등 많은 제약사항으로 단기간에 진정한 유무선 통합(1 Web)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으며, 당분간은 모바일이 독자적으로 Web化되어 가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 NHN, Daum 등 포털사는 이통사에 종속적인 사업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서비스를 펼치지 않고, 투자와..
SKT와 엠파스, 네이트닷컴은 어떤 놈을 만들어낼까? 작년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인수했는데 어제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 SK그룹의 지주회사랑 코스닥 우회상장 어쩌구 하는 소리가 덧붙여지지만 결론은 엠파스의 대주주가 SK텔레콤이 되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대주주가 SK텔레콤이었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먹어서 결과적으로 SK텔레콤이 엠파스를 밑에 두고 있는 셈이긴 했지만 회사가 통합되면서 엠파스라고 하니까 또 느낌이 다르다. 물론 통합브랜드는 바뀔수도 있다고 하더라. 얼마전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이 도메인이 분리되고, SK텔레콤용 풀브라우저를 엠파스에서 개발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검색 노하우가 있는 엠파스를 SKT의 풀브라우저로 탑재하면서 유무선 통합을 모색하는 게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각기 따로 떨..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에 대해서 자료를 뒤적여보고 있는데 얼마나 닫힌 인터넷의 세계에 살고 있었는지 절감하게 된다. 소프트웨어진흥원 SW Insight 정책리포트 4월호 '모바일콘텐츠서비스, 폐쇄에서 개방으로'를 정리해봤는데 '풀브라우징'과 '모바일웹2.0', '모바일표준화'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무선인터넷 환경 변화 - 최근 3GSM 세계회의에서 대부분의 휴대 단말제조사들이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서비스 지원 단말기 소개하며 3G시대의 킬러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시작 - 국내에서는 SKT가 '모바일웹', KTF가 '모바일웹서핑'이라는 서비스명으로 풀브라우징 서비스 제공 - 풀브라우징에 주목하는 이유는 개방형 모바일 환경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 그동안 고수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