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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W 2007 현장 스케치 제 7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2007: BCWW 2007) 회사에서 초대권을 얻어서 갔다 가끔 코엑스에서 하는 이런 행사에 가보면 우리 전시, 박람회도 많이 발전된다는 생각이 든다등록하면서 촬영까지 해서 출입증이 만들어지고 입장할때는 화면으로 찍히기 까지 한다. 은근슬쩍 들어가는 시대도 쫑이다 역시 KBS 부스가 컸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건 MBC 부스 부스 안에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커피숍을 진짜처럼 이쁘게 만들어서 원두커피를 나눠줬다 난 이날 주로 컨퍼런스를 들었다
콘텐츠냐? 플랫폼이냐?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고 있는 MIPTV/MILIA 2007에서 나온 2건의 기조연설 내용이 눈길을 끈다. 4월 16일 개막 기조연설을 맡은 유럽 최대 민영방송 그룹인 RTL그룹의 게르하르트 질러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한다면 전통 미디어, 특히 기존 TV방송사업자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TV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다(TV strikes back)'고 했다고 한다. 질러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하는 것은 '무엇(what)'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시청자 욕구만 만족시켜준다면 TV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2일후인 지난 18일, '컨버전스와 라이프스타일 미디어'란 주제로 발제를 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인..
TV의 종말과 인터넷의 차기 제왕들 2 10년 전 내 손에는 삐삐가 있었다. 학교 행사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012 이동통신 회사를 찾았던 기억이 있다. 5년 전 정도부터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전화+디카+mp3+지상파DMB+... 기능을 같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과는 세대가 다르다. 그럼 5년후 내 손에는 어떤 기기가 들려 있을까? 그리고 5년후에 TV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인터넷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용하다는 점쟁이가 많은 세상이라 4월초 디지털타임즈에서 봤던 기사가 기억나 더듬어 찾아봤다. 민경배 교수의 [DT 시론] TV의 종말과 인터넷의 차기 제왕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40202012769619006 민경배 교수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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