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국내선 비행기 유료 Wi-Fi, 유료 기내식, 유료 VOD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의 짧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날. 미국 대륙의 동남쪽 끝에서 서북쪽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 질러 가게 된다. 일정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새벽부터 이동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Marriott Courtyard Columbia 호텔 앞의 새벽녘 모습이다. 새벽 시간인데다 작은 중소도시라서 컬럼비아 공항에 사람은 별로 없는데 직원들도 많지 않다. 대부분 자기가 직접 체크인한다. 작은 도시의 작은 공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워낙 넓은 땅덩이를 가진 미국이라서 그런가 항공편이 많다. 컬럼비아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곧장 가는 항공편은 없고 애틀란타로 가서 환승해서 가야 한다. 국내선도 환승해야 하는 미국이다. 컬럼비아 .. 미국 컬럼비아 Columbia의 식당 MOE'S와 Miyo's 컬럼비아 Coulmbia에서 식당은 2곳을 갔었다. 첫날 찾았던 식당은 MOE'S Southwest Grill. 텍사스-멕시코 음식 프랜차이즈 식당인데 약간 저렴한 패밀리 레스트랑 분위기가 났다. 또띠아, 타코 등 다양한 멕시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나초 Miyo's는 셋째날 저녁에 찾았던 식당이다. 계속 햄버거와 멕시칸 음식만 먹다가 한식을 그리워 하는 일행들이 찾은 곳이 숙소에서 머지 않은 곳에 있는 Miyo's 라는 중국 음식점이다. 뉴욕에 살던 주인이 컬럼비아에 와서 식당을 낸 이후에 성공해서 근처에만 몇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식만 파는 건 아니고 스시나 면 종류 음식 등 아시아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건 내가 먹었던 음식.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탕수육이라고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Marriott Courtyard Columbia 호텔 컬럼비아 공항에 도착해서 향한 곳은 숙소인 메리어트 코트야드 컬럼비아 호텔 Courtyard Columbia Downtown at USC. 우리가 찾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컬럼비아라는 도시는 12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인데 South Carolina주의 주청사가 있는 주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별다르게 관광할 거는 거의 없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Columbia 캠퍼스가 있는데 컬럼비아 면적이 3003㎢인데 캠퍼스 면적이 1,173㎢ 정도가 된다고 하니 대학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대학 캠퍼스라고 해도 우리나라 대학 처럼 딱 테두리가 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 곳곳에 대학의 건물들이 있는 형식이다. 메리어트 코트야드 컬럼비아 Cour.. 대한항공으로 애틀란타공항, 델타항공으로 컬럼비아까지 18시간 비행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디플로마 미디어경영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떠나는 이번 미국 연수의 첫번째 목적지는 컬럼비아 Columbia라는 도시. Newsplex가 있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South Carolina 컬럼비아 Columbia로 가는 것이다. Newsplex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Columbia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미의 콜럼비아 Colombia 라는 나라가 아니라 컬럼비아 Columbia. 미국에도 같은 이름의 도시가 제법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컬럼비아 Columbia까지 직행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애틀란타로 13시간 반을 날라가서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1시간 가량 더 간다. 컬럼비아서 3박 4일 교육을 받고, 다시 애틀란타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