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Mac 바탕화면의 주인공, 앤털로프캐년 Lower Antelope Canyon 미국 서부 여행 다음 목적지는 앤털로프캐년 Antelope Canyon이곳 역시 최근에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 호스슈밴드 Horseshoe Bend와 자동차로 10여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다. 앤털로프캐년 Antelope Canyon은 어퍼 앤털로프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과 로우 앤털로프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2곳이 있다. 여느 관광지처럼 혼자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투어 프로그램에 유료로 참가하여 가이드가 동반하여 가볼 수 있다. 이곳이 나바호족 지역인데 나바호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그렇게 운영한다는 얘기도 있고, 갑자기 비라도 오면 인명 사고가 날 수 있는 지형이어서 꼭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2곳은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upper.. 콜로라도 강의 아름다운 말발굽 호스슈밴드 Horseshoe Bend 그랜드캐년을 보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호스슈밴드 horseshoe bend 다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내 블로그에 옮겨놓지는 못했지만그랜드캐년에서 호스슈밴드로 향하는 길의 드라이브는 정말 최고였다.물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때문이기도 하지만110마일 , 180km가 조금 안되는 거리였는데 그랜드캐년의 다른 쪽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드라이브 코스로는 정말 최고였다. 호스슈밴드에 가기 위해서는 주차를 하고 10~20분 정도 언덕을 올라 걸어 올라가야 한다. 마침 날이 더워서 힘든 느낌이 있었는데그렇다고 못 걸어가거나 숨이 찰 정도는 아니었다. 짜잔~ 호스슈밴드 horseshoe bend말발굽 모양의 거대한 협곡이다.언뜻 영월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도 떠올려진다. 사실 발한번 잘못 내딛으면 황천길가.. LA에서 그랜드캐년 렌터카 여행과 그랜드캐년 멋진 풍경 미국 서부 여행. 가기 전부터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장거리 렌터카 여행이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서 그랜드캐년에서 1박, 브라이스캐년에서 1박하고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렌터카 여행 일정을 짰는데 구글맵으로 찍어보니 얼추 1,000마일, 즉 1,600km 넘는 거리가 나왔다. 시속 80km로 쉬지 않고 달려도 꼬박 20시간 운전 코스다.최근 몇년은 2시간만 넘게 운전하면 운전 피로를 느껴서 가능하면 장거리 운전을 하기 싫어하던 나 였기에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다.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여행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알아봤는데 돈 문제를 떠나서 일정과 단체 투어가 부담스러운 7살 짜리 딸램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점, 그랜드캐년 뿐만 아니라 요즘 뜬다는 호스슈밴드, 앤터로프캐년, 브라이스캐년 등을 함께 보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