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최혜진, 정치인 박수현, 아나운서 이현주, 트로트 가수 금잔디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가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자주 얼굴에 철판 깔았던 기억이 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더라. 얼굴 더 삭기 전에 동영상으로 남겨 놓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이다.

2018년 KLPGA 대상과 신인상의 주인공인 골프선수 최혜진 선수.

4월 7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릴려다가 눈보라로 취소된 

KLPGA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갔다가 

최혜진 선수와 함께

급하게 골프공을 사서 싸인까지 받았다.

네임펜까지 준비했지만 눈 때문에 싸인이 약간 번진게 아쉽다. 

9월 15일 충남 공주에서 있었던 백제문화제에 갔다가

전 국회의원이자 전 청와대 대변인, 충남도지사 입구까지 갔다가 공천을 포기한 후

현재는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있는 박수현 님과의 사진

11월 25일 KBS 1TV 방송된 열린음악회의 녹화가 있었던 11월 6일 사진

열린음악회 MC를 맡고 있는 KBS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역시 11월 25일 KBS 1TV 방송된 열린음악회의 녹화가 있었던 11월 6일 사진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수 금잔디와 함께

나는 이 가수를 이날 처음 봤는데 지역 축제 등 행사에서는 유명한 트로트 가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