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2009. 6. 21. 00:12

주초부터 가보려고 했던 월드 IT쇼 WIS 2009에 마지막날 오후가 되어서야 잠시 구경할 수 있었다. 전시회, 컨퍼런스 등에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무작정 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분명히 하고 가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뭐 도움될 게 없나 가면 그냥 도우미 언니들 구경만 하다 오게 되기가 일쑤다. 하지만 그 분야에 공부를 하고 트랜드나 기술의 이해를 한 상태에서 관람하면 예상 외로 실무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행사 도우미 언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ㅋㅋㅋ 새로 구입한 렌즈가 핀이 나가서 AS를 맡기는 바람에 WB500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놈의 카메라가 줌 기능은 좋기는 한데 화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전예희, 김주희

전혜희, 김주희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전예희

전예희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황시내

황시내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황시내

황시내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송주경

송주경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방은영

방은영

월드IT쇼 WIS2009의 레이싱걸, 방은영

방은영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