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 동안의 주말농장을 마무리 하는 날



튼실한 무 수확을 기대했건만 별로 신통치 않다.



몇개밖에 건질 게 없다.



누가 지지배 아니랄까봐 주말농장에 흥미를 못느끼는 딸램은 돗자리 펴고 누우심



아예 찾지도 않은 며느리 대신해서 할배, 할매가 주말농장 뒷정리



주변 다른 텃밭들도 이제 파장 분위기



자잘하게 건진 무가 제법 되긴 하다. 하지만 기대보다 실한 무가 별로 없었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