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 비치클럽. 숙소 바로 옆에 있던 웬지 끌리는 이름 쿠데타 KUDETA 라는 곳이 알고보니 발리 비치클럽의 원조격과 같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DJ가 즐거운 음악을... 비치 클럽이라고 '수영장' 같은 느낌은 거의 없다. 정말 트랜디한 클럽 같은 느낌이다. 



연인들끼리, 젊은이들끼리 수영복을 입고 맥주와 칵테일을 즐긴다.



모두다 편안한 느낌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인다. 2층은 스탠딩 파티 분위기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쿠데타 KUDETA 는 바로 바닷가와 이어져 있다. 바닷가에 가서 물장구도 치고 서핑하는 사람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발리의 일몰까지 함께할 수 있다.



발리에 왔으면 빈땅 맥주와 함께 해줘야지. 저녁식사 대용으로 한 피자와 함께



딸램이 좋아하는 감자튀김



롤은 몇조각 나오지 않아서 가성비가 떨어졌다.



해진 후의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쿠데타 KUDETA



다른 비치클럽에 비해서 수영장은 작은 편이었지만 클럽과 수영장, 바다의 파도까지 잘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한국이나 중국인 관광객도 좀 있었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