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제주2015. 10. 17. 19:48


제주도 월정리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보다는 예쁜 카페들이 많기로 더욱 유명해졌다. 



이날 찾은 곳은 제주 맑음.



비가 계속 내리던 날이어서 점심 즈음인데도 하늘이 어둑어둑 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더 보기 좋을 월정리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해 있다.



비가 제법 오늘 날씨여서 아쉬웠지만 파스텔 톤 테이블과 의자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실내는 이쁜 카페. 가운데는 통로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다.



제주 맑음의 엽서가 몇개 붙어 있다.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다'. 



수저와 물, 피클은 셀프




실내에서도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테이블은 2인용부터 단체가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도 있다.



수제 생돈까스



토마토 파스타



제주 월정리 카페 제주 맑음 메뉴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운치 있는 곳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곳.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