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07. 9. 3. 22:31

지난 8월 이동통신 시장에서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의 순증 가입자는 각각 7만2012명과 6,737명, 5만2305명을 기록했다.

SK텔레콤는 지난 8월 가입자 수가 2145만9213명으로 전월에 비해 7만2012명 증가했다.

신규 가입은 58만2211명, 해지는 51만119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말 현재 WCDMA 누적가입자는 80만4098명을 기록,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KTF는 지난 8월 가입자 수가 1353만2605명으로 전월에 비해 673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순증 1만4308여 명의 50%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신규 가입은 57만16명, 해지는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KTF의 SHOW 누적 가입자는 167만6110명을 기록, 전달보다 6만명 이상이 증가했다.

또 LG텔레콤도 지난 8월 가입자 수가 751만8159명으로 전월에 비해 5만2305명 증가했다. 8월 순증 가입자는 7월 1만5099명에 비해 4만명 이상 늘었다.

LG텔레콤의 8월 신규 가입자는 34만6937명, 해지한 가입자는 29만4632명이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