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안에서 화려한 슈팅! 모바일게임 팡팡어드벤쳐 모바일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팡팡어드벤쳐'의 특징은 우선 이름처럼 상큼하다. 깜찍한 캐릭터와 다양한 배경, 그리고 수십 가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남녀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기존 슈팅게임은 단순히 적을 쏘아 맞추는 형식인 반면 '팡팡어드벤쳐'는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각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버블로 구속하고 요요로 터트려서 처치하는 형식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또 수직진행, 수평진행, 대각선진행, 수직대각진행, 수평대각진행을 할 수 있게 맵이 스크롤이 되는 특징이 있고, 미션을 완수하면 일정 경험치를 얻으면서 계급과 칭호를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게임 목표 요소도 있다. KBSi의 모바일게임 담당자는 상반기 중에 미녀들의수다2.. NTT도코모와 KTF, 구글폰과 아이폰 오늘 아침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NTT도코모와 KTF가 공동으로 구글폰을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와 KTF가 손잡고 '타도 아이폰'을 목표로 한일간 최초로 구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글폰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더니 오늘 오전에는 KTF에서 이를 부인했다고 한다. "2005년 NTT 도코모와 기술개발 제휴를 맺고 구글의 휴대전화 OS인 '안드로이드' 도입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함께 하고 있지만 단말기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정리해보면 일본의 보도는 NTT도코모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희망섞인 관계자의 말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혼선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난생 처음 SKT를 사용하게 만든 스타일보고서 012 삐삐를 쓰다가 군대를 다녀오니 핸드폰이 이미 보편화되었다. 그때 내가 선택했던 핸드폰은 016 PCS. PCS가 웬지 보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결정적으로 복학생 신분 입장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쌌던 것이 선택의 이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 몇번 기종을 바꾸기는 했지만 계속 KTF 핸드폰을 사용했다. 번호 이동하면 값싸게 기종을 바꿀수도 있었지만 괜히 마일리지에 집착했던 것 같다. 20개월전에 구입한 SPH-B5000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우연찮게 최신폰이 내 손에 쥐어지게 되었다. 사실 아이폰 나오면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한창 와이프로거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와이프 덕분에 리뷰를 전제로 새로운 휴대폰을 받게 되었다. 모델명 SCH-W570. 이른바 스타일보고서폰이다. .. 무선인터넷의 전망을 장밋빛으로만 봐야 하나! 요즘 무선인터넷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큰 화면에 터치 방식의 폰들이 출시되고, LGT에서 오즈(Open Zone)라는 브랜드와 함께 3G 서비스를 무선인터넷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무선 인터넷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무선 인터넷은 접속 방식에 따라서 3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통사 운영 WAP 사이트 접속이 있습니다. 이통사별 단말기의 핫키를 이용하여 NATE/June(SKT), SHOW/magicN/ Fimm(KTF), ez-i(LGT)를 접속하는 것입니다. 콘텐츠업체(CP)가 이통사에 콘텐츠를 공급하여 기본계약금(MG) 또는 수익배분(RS)형식으로 수익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이통사가 CP에 비해서 월등하게 우위에 있는 서비스 방식이고, 수익배분.. 800㎒ 주파수 논란이 벌어진 이유 공정위가 SKT의 하나로통신 인수조건으로 800MHz 로밍, 주파수 재분배등을 권고를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정통부는 또 뒤집어서 800MHz랑 상관없이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며칠 지난 사항이기는 하지만 800MHz가 무엇이길래 시끄러운지 공부삼아 정리해봤습니다. 뭐든 일단 역사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이통시장은 SKT, KTF, LGT 3사로 나뉘어 있지만 거슬러보면 좀 복잡합니다. 90년대초반 보편화된 삐삐가 012였죠. 서울이동통신 015도 있었지만 KT 자회사격의 공기업 형태인 한국이동통신의 012가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그 한국이동통신에서는 무선호출은 012였고 휴대폰은 011 서비스를 했습니다. 1994년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신세기통신(017)이 선정되면서, 한국이동통신도 민영화되는데 그 회사를.. [DD] 이통업계, 미디어 콘텐츠 경쟁 본격화 통신사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부터 IPTV 서비스가 본격화될 전망에다 WCDMA 서비스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통업계 모두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통신업계는 무엇보다 미디어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할 만한 서비스는 모두 해본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콘텐츠는 동영상 밖에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G에서 3G로 옮겨가면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대폭 향상돼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것도 미디어 콘텐츠 경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8일 소니 계열인 콜럼비아(Columbia) 및 트라이스타(Tristar) 영화사의 최신 영화와 TV 시리즈물을 휴대전화를..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후기 지난 12월 4일 열렸던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컨퍼런스 내용을 분석해보면... ☞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 환경은 점차 통합되어가는 과정 ☞ Nokia, Google 등 해외 주요 미디어그룹은 물론, SKT, KTF, LGT 국내 3개 이통사도 개방형 무선인터넷 환경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며 대비 (* 특히 국내 3위 업체인 LGT는 이미 적극적인 오픈망 모델을 추진) ☞ 하지만 표준화, 요금제 등 많은 제약사항으로 단기간에 진정한 유무선 통합(1 Web)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으며, 당분간은 모바일이 독자적으로 Web化되어 가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 NHN, Daum 등 포털사는 이통사에 종속적인 사업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서비스를 펼치지 않고, 투자와.. KT, KTF와 합병 추진 KT가 자회사인 KTF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지주회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편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내년에 IPTV,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신 성장사업 역량을 집중해 처음으로 12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남중수 KT 사장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년도사업계획과 함께 통신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밝혔다. 남 사장은 "KT와 KTF의 합병도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배제하지 않고 있다. 지주회사 형태가 됐든 합병이 됐든 리스트럭처(구조개편)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심도있게 검토하기 시작했고 어느 시기가 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수 기획부문장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와 관련 "800㎒ 주파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