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Qingdao, 청도 靑島 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 CA134

CA134편은 아침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중국 칭다오 류팅국제공항 青岛流亭国际机场 까지는 1시간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중국과의 시차 때문에 도착해도 오전 9시다. 

에어차이나는 중국 국영항공사로 큰 항공사이기는 하지만 인천과 칭다오는 가깝기 때문에 CA134편은 에어버스 A320의 작은 비행기다.



외국 항공사이기 때문에 인천공항 탑승동이고, 탑승동에서도 제일 먼 101번 게이트



비행기는 3-3 배열의 좌석 배치. 국내선 저가항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좌석 앞뒤 거리도 그리 여유가 없다. 하지만 1시간 15분 가는 데는 지장 없다.



1시간 15분이면 제주도보다 조금 더 걸리는 정도. 하지만 국제선이라고 간단한 기내식이 나온다. 



CA134 기내식은 샌드위치와 생수. 샌드위치 속에는 치즈와 햄, 오이만 들어 있다.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을 하고 공항 밖 주차장에서 본 모습이다.



칭다오 여행 기간 동안 우리 일행을 실어나른 도요타 시에나.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