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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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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터넷 라디오 R-2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KBS와 TBS, 경인방송, 불교방송, 국악방송, 극동방송, 평화방송, 원음방송, 한경i라디오 총 9개 방송사 17개 채널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통합 인터넷 라디오 R-2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제가 잠시(?) 관여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제법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잠시 소개드릴까 합니다. ㅋ 2006.2월 MBC mini, 5월 KBS Kong이 서비스된 이후 SBS, EBS, CBS, TBS, 국악방송, BBS, 아리랑TV 등 각 방송사별로 PC 바탕화면에 설치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인터넷 플레이어가 선보이고 이제 보편화되어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PC로 다른 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청취하죠. (참조 : 지상파 인터넷 라디오 플레이어 서비스 현황)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
옴니아, 아이폰, 블랙베리와 같은 스마트폰이 부각되는 이유 매년 수십 종류의 휴대폰 단말기가 출시되고 그때마다 전지현, 김태희 등 특급 스타들을 동원해서 마케팅을 퍼붓는다. 삼성전자의 '옴니아', RIM의 '블랙베리',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구글폰'과 애플의 '아이폰' 같은 것들은 그렇게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어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모바일인터넷 시대를 예고한다. 지금도 핸드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인터넷 시대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통사가 아니라 포털이나 콘텐츠, 기술을 가진 인터넷 업체들이라는 게 이전과는 다르다. 그런 저간에는 '스마트폰 시대'라는 수식어와 전제가 있다. 스마트폰 Smart Phone은 'PDA기능을 가진 핸드폰'을 말한다. ..
NTT도코모와 KTF, 구글폰과 아이폰 오늘 아침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NTT도코모와 KTF가 공동으로 구글폰을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와 KTF가 손잡고 '타도 아이폰'을 목표로 한일간 최초로 구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글폰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더니 오늘 오전에는 KTF에서 이를 부인했다고 한다. "2005년 NTT 도코모와 기술개발 제휴를 맺고 구글의 휴대전화 OS인 '안드로이드' 도입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함께 하고 있지만 단말기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정리해보면 일본의 보도는 NTT도코모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희망섞인 관계자의 말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혼선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구글폰 G1은 언제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까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Google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미국의 이동통신업체 T-Mobile의 G1이 선보였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 업체 HTC가 만들었고 제품 브랜드는 'T-Mobile G1'이다. 10월 22일 미국에서 2년 약정 179달러, 무약정 399달러에 발매하고, 11월에는 영국, 내년초에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G1의 출시를 알린 주요 인사는 Cole Brodman(콜 브로드먼) T-Mobile USA Chief Technology and Innovation Officer, 구글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Andy Rubin(앤디 루빈) Google 모바일 플랫폼 부문 수석이사, Christopher Schläffer(크리스토퍼 ..
포털 Daum의 모바일 전략 지난 9월 5일 제주도에서 열렸던 Lift Asia 08 컨퍼런스 두번째날 오픈 세션인 세번째 세션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TFT의 박재범 매니저는 'Daum의 모바일 전략'을 소개 했다. 자체적인 조사 결과 대부분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 수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조사 결과 주된 모바일 인터넷 사용 목적은 킬링타임을 활용하기 위한 여가활동이었고, 그 다음으로 문자, 사진 전달등의 커뮤니케이션이었다. Daum은 이 조사를 통해서 저렴하게 seamless하게 웹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접근하자고 판단했다. Daum이 모바일의 특성에 잘 조화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하기도 했는데 회사명이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상징되는 바와 같이 Daum이 지향하는 바가 제한된 사업에 있지 않다는 데서 긍..
닌텐도 DS와 Wii에서 만나는 인터넷의 미래 각종 행사의 이벤트 상품을 보면 인기 상품이 보인다고 했던가.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이벤트 상품이 닌텐도 DS와 Wii가 아닐까 싶다. '닌텐도'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일본 유명 게임회사 닌텐도(Nintendo)사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 이제 좀 유행이 지나가는 측면도 있기는 하지만 요즘 어린이나 청소년들 가운데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였다. 나도 한동안 틈날때마다 DS의 게임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가볍고 유쾌한 게임과 마케팅 등의 성공이 이유가 있겠지만 닌텐도 DS의 성공, 보편화는 제법 큰 의미를 가진다. 닌텐도DS는 휴대용 게임기이다. 그것도 터치펜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 많다. 2명이 연결해서 게임을 같이 즐길 수도 있다. ..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 참가 후기 5월 28일 K모바일에서 주최한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에 다녀왔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서 느낀 풀브라우징의 대한 총평은 결국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지만 아직 한계도 명확하고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도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Full Browsing (풀브라우징)은 한마디로 말하면 PC로 보는 인터넷 웹사이트 화면을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보는 개념을 말한다. 현재도 모바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주로 이용되는 것은 Nate, Show나 MagicN과 같은 이통사의 모바일 전용 사이트인 WAP이다. 웹사이트의 NATE와 SKT 가입자가 모바일을 통해서 보는 NATE는 다른데, 풀브라우징 개념은 웹사이트 NATE 그대로 모바일을 통해서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
CES 2008을 통해서 바라본 정보가전 시장의 메가트렌드 News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 가전 전시회)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었다. 'Experience the art of technology'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2008 CES에는 전세계 2,7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Digitally Networked Home과 차세대 통합적 모바일 단말(Mobile Device Integration)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략 제품들을 선보였다. News Plus 이번 CES 2008의 화두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Digitally Content Access Anywhere, Anytime’ 즉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콘텐츠 향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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