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4일까지 여행했던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와 하코다테 코스가 아닌 후라노와 비에이 일정이다. 7월중순부터 8월까지가 후라노와 비에이 여행하기에 제일 좋은 시기다. 삿포로에서 하룻밤 자고 렌터카로 후라노(富良野)로 향했다. 

후라노(富良野)에 가서 처음 찾은 곳은 로쿠고 전망대. 



차를 타고 전망대 꼭대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넓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해서 기분이 좋았다.



차를 타고 다시 입구로 내려왔다. 입구에 있는 호빵맨 샵.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옆에는 잼 공장도 있다.



애들 놀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호빵맨과의 인증샷



딸램은 어딜가나 놀이터가 최고다.



호빵맨 전시관은 1층은 호빵맨과 관련한 각종 문구, 장난감 등을 판매했고, 2층에는 호빵맨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