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일정의 마지막 날 오전에 찾은 곳은 칭다오 금산 골프 클럽. 금산GC 라고 하는데 한자로는 金山國際俱樂部, 영어로는 golden mountain golf club 라고 되어 있다.  




2008년 10월에 오픈했는데 총 54홀 A, B, C코스가 있다.



클럽하우스 로비



금산GC 클럽하우스 카운터



금산GC는 개장한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다.



금산GC 락카



넓다.



아직 나무들이 높지 않은데 좀 우거지면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인 1캐디 시스템인데 캐디 2명중 1명이 초보라고 캐디피를 싸게 해준단다. 



2명다 골프룰도 제대로 모르는 거의 알바 수준의 10대. 초코파이를 주니 집에 있는 동생 갖다준다고 챙겨놓더라. 



기왕 말도 안통하고 일행끼리 즐거운 라운딩하는데 만족. 



바람이 많이 불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