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07. 7. 13. 22:44

겉과 속이 다르다
앞에서는 온갖 칭찬을 늘어놓지만 나중에 돌아오는 것은 황당한 뒷통수 때리기다
자신이 얼만큼 알고 있는지 모르면서 남은 모를 거라고 단정한다
말과 생각과 행동이 제각각이다
때와 장소,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여기서는 틀렸다고 아니라고 말하고 저기는 아무 말하지 못한다
변하는 것일까?
속이는 것일까?
용기가 없어서일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안컵 축구 바레인전  (0) 2007.07.16
버드아이스 Bud ICE  (1) 2007.07.15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의 아쉬움  (0) 2007.07.05
하반기를 시작하며  (0) 2007.07.01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떨까?  (1) 2004.08.20
Posted by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