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08. 5. 12. 23:36

마이카족이 된 2000년 여름 이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점점 줄어듭니다.
이 핑계 저 핑계가 생기고 덕분에 몸은 기하급수적에 늘어납니다.
또하나 세상 구경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버스요금, 지하철요금이 얼마냐는 식의 상투적인 세상물정을 알지 못하는 것을 물론이고
차가 다니는 대로변 외에 구석구석의 시내 구경할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며칠 시내버스를 탈 일이 몇번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표정을 봅니다.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어디를 향해갈까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처럼 생경한 느낌마저 듭니다.
당분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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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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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말휴일에는 차를 이용하지만..보통 주중엔 대중교통 마니아인데..
    잼있어요..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힘은 들지만... 정말 수없이 많은사람들의 얼굴을 보게됩니다..ㅎㅎ 종종 이용하세요~

    2008.05.13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2. 도끼

    대중교통.. 이제 익숙해졌으용~~ ^^

    2008.05.13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3. 까칠한J씨

    대중교통 이용하고 몸무게도 줄이자!

    2008.05.13 12: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