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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전에 피크트램(THE PEAK TRAM)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로 했다. 피크트램까지는 일부러 2층 오픈 버스인 15C 버스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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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내 한복판을 오픈된 2층에서 가로질러 가는 느낌도 새로웠다.
오래 가지 않아서 피크트램을 타는 곳까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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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을 올라가면서 남산 생각이 났다. 케이블카가 있기는 하지만 좀더 한국적이고 낭만적이고 꼭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무언가는 없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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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피크까지 올라갔으니 전망을 봐줘야겠기에 별도로 티켓까지 끊어서 올라갔지만 날씨가 꽝이었다. 비는 안왔지만 잔뜩 흐려서 보이는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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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피크는 꼭 피크트램을 타야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버스도 다닌다. 내려올때는 15번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왔다.

Posted by 정훈온달